[스크랩] 나이별 호칭 ☆ 나이별 호칭(呼稱) ☆ 명 칭 ... 연령... 의미 지학(志學) 15세 학문에 뜻을 두는 나이 약관(弱冠) 20세 남자 나이 스무살을 뜻함 이립(而立) 30세 모든 기초를 세우는 나이 불혹(不惑) 40세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고 세상일에 흔들리지 않을 나이 상수(桑壽) 48세 상(桑)자를 십(十)이 네 개와 팔(八)이 하나인.. 세상 견문 2010.01.20
[스크랩] 결혼기념일 을 나타내는 漢字語(한자어) 結婚記念日(결혼기념일)을 나타내는 漢字語(한자어) 紙婚式 (지혼식) : 1주년 藁婚式 (고혼식) : 2주년 糖菓婚式 (당과혼식) : 3주년 革婚式 (혁혼식) : 4주년 木婚式 (목혼식) : 5주년 花婚式 (화혼식) : 6주년 電氣器具婚式(전기기구혼식) : 8주년 陶器婚式 (도기혼식) : 9주년 錫婚式 (석혼식) : 10주년 鋼鐵婚.. 세상 견문 2010.01.20
[스크랩] 속담풀이 <가> [ 가 ] ▶가갸 뒷자도 모른다. 글자를 모르는 무식한 사람을 비웃는 말. 〓기역자 왼 다리도 못 그린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목불식정目不識丁. 어로불변魚魯不辨. ▶가게 기둥에 입춘立春. 격에 맞지 않는다는 뜻. 〓개 발에 놋대갈. 거적 문에 돌쩌귀. 방립方笠에 쇄자刷子질. 사모에 갓끈이라. .. 세상 견문 2010.01.20
[스크랩] 속담풀이 <나> [ 나 ] ▶나간 놈의 몫은 있어도, 자는 놈의 몫은 없다. 활동하는 이에게는 몫이 돌아 가도 활동하지 않는 사람에겐 돌아가지 않는다는 뜻. 〓『나간 놈 적신 시어도 자는 놈 적신 읏나.』《제주도》 ▶나갔던 며느리 효도孝道한다. 시집살이가 싫다고 집을 나갔던 며느리가 되돌아와서는 시부모께 더 .. 세상 견문 2010.01.20
[스크랩] 속담풀이 <다> [ 다 ] ▶다 가도 문턱 못 넘기. 마지막 끝맺음을 못하여 헛수고했다는 뜻. 〓밤새도록 가도 문 못 들기. ▶다 된 농사에 낫 들고 덤빈다. 일이 다 끝난 뒤에 쓸데없이 시비를 걸고 덤빈다는 뜻. 〓굿 뒤에 날장구 친다. 굿 뒤에 쌍장구 친다. 굿 마친 뒷장구. ▶다 된 죽에 코 빠졌다. 다 된 일을 망쳐 놓았.. 세상 견문 2010.01.20
[스크랩] 속담풀이 <마> [ 마 ] ▶마디에 옹이. 나무 마디 있는데 옹이까지 있다는 말이니 어려운 일이 겹쳤다는 뜻. 〓달걀에 유골有骨. 고비에 인삼. 기침에 재채기. 하품에 딸꾹질. ▶마루 넘은 수레 내려 가기. 고개 마루를 넘어선 수레처럼 일이 쉽게 잘 되어 갈 때, 또는 걷잡을 수 없이 빠른 형세를 말한다. ▶마른 나무에 .. 세상 견문 2010.01.20
[스크랩] 속담풀이 <바> [ 바 ] ▶바꾼 것이 떡 군 것만 못하다. 바꾼 것이 아니 바꾼 것만 못하다는 뜻. 〓밥 군 것이 떡 군 것보다 못하다. ☆'바꾼'의 발음이 '밥군'과 비슷하기 때문에 생긴 말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항상 따라 다닌다는 뜻. 〓구름 가는 데 비 간다. 범 가는 데 바람 간다. 봉 가는 데 황이 간다. 용 가는 데 구.. 세상 견문 2010.01.20
[스크랩] 속담풀이 <사> [ 사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무슨 일을 할 때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잘 안 된다는 뜻. 〓사공 많은 배 산으로 올라 간다. 목수 많은 집이 기울어진다. ▶사귀어야 절교絶交 하지. 사귀기도 전에 절교할 수 없듯이 서로 관계가 없으면 의를 상하지도 않는다는 뜻. ▶사나운 개 콧.. 세상 견문 2010.01.20
[스크랩] 속담풀이 <아> [ 아 ] ▶아끼는 것이 찌로 간다. 물건을 아끼기만 하다가 도리어 못 쓰게 된다는 뜻. 〓아끼다 똥 된다. ☆찌-똥의 사투리 ▶아내가 귀여우면 처가집 말뚝보고 절을 한다. 애처가가 지나치게 처가를 위하는 것을 두고 하는 말. 〓처가집 말뚝에도 절을 하겠네. 아내가 귀여우면 처가집 문설주도 귀엽다. .. 세상 견문 2010.01.20
[스크랩] 속담풀이 <자> [ 자 ] ▶자가사리 용 건드린다. 제 힘에 겨운 것은 생각하지를 않고 함부로 저보다 큰 놈을 건드린다는 뜻. 〓금두金頭 물고기가 용에게 덤벼든다.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자가사리-몸 길이가 한 뼘밖에 안 되는 동자개과의 물고기 ▶자는 범 코침 주기. 가만 두면 무사할 것을 공연히 건드.. 세상 견문 201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