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북한문제

인터넷 카페에 올려진 '충격의 성명서'

촘배 2010. 11. 27. 11:39


인터넷 카페에 올려진 '충격의 성명서'
『폭풍호(暴風號)의 굉음(轟音)을 기다리는 민족통일 전야(前夜)에』란 제목의 성명을 발표
김남균(독립신문)   
  

북한과 김정일에 대한 노골적 찬양으로 논란이 됐던 카페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cafe.naver.com/kocoree)가, 이번엔『폭풍호(暴風號)의 굉음(轟音)을 기다리는 민족통일 전야(前夜)에』란 제목의 성명을 발표해 또다시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6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이 카페는, 이미 본지 뿐만 아니라 조선일보 등 제도권 언론에서도 몇 차례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이 곳은 ‘황길경’이란 필명의 40대가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8년 12월, 한겨레신문은 그를 ‘맹렬 누리꾼’이자 ‘엔지니어 출신’이라고 소개했다. 당시 한겨레 보도를 참조하면, 그는 2002년부터 문제의 카페와 이름이 같은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라는 온라인 모임을 이끌어 왔다.

 

이런 가운데 2007년 10월, 경찰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그의 직장과 집 등을 압수수색했다. 그가 운영하는 온라인 모임의 게시판 등에 이적 표현물이 게시되고, 스스로도 이적 표현물을 작성했다는 것. 물론 그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다.

 

그는 6개월 동안 7~8차례 조사를 받았고 마침내 2008년 4월 중순께 그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으나, 법원이 영장을 기각했다는 것.

 

이처럼 법원에 의해 날개를 펴게 된 그가 운영해온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는, 지난 25일 “님”(김정일)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님”의 승리(?)에 대한 감축을 표현한 위의 성명을 발표했다. 하지만 ‘승리’를 자축하는 이유에 대한 직접적 언급은 없었다.

 

성명은 먼저 “60년전, 피바다를 이루는 남녘 아비규환(阿鼻叫喚) 절규(絶叫)에 발을 동동 구르시는 ‘만찬장’의 님의 그 모습을 우리는 기억합니다”라며 “쉬이 승리를 취할 수도 있었을 것인데.. 님의 야전차(野戰車) 불빛은 천리길 마다 않고, 천근만근 누르는 고난의 행군 길 일심의 단결로 넘어온.. 그 세월이 이룩한 무혈승리(無血勝利)”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죄 많은 백성들을 무엇 때문에 품에 안으려 하셨단 말입니까”라며 “님의 은정(恩情)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라고 했다. 특히 “‘님의 기백(氣魄)’이 발현(發現) 되는 때에, 우리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 6000 전사(戰士)는 장군의 깃발이 펄럭이는 폭풍호(暴風號)의 질주(疾走)를 목전(目前)에 두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라고까지 했다.

 

이들은 “기백(氣魄)의 장군이 진격(進擊) 하는 길에, 그 임무(任務)가 빛나게 완성되어, 영광(榮光)의 축포(祝砲) 행복(幸福)의 만세(萬歲) 소리가 온누리에 울려퍼지는 그날을 맞이 하고자 합니다”라며 “아울러 신화(神話)의 성과(成果)를 위해 불철주야(不撤晝夜) 노고(勞苦)를 아끼지 않은 정치국, 작전국, 외무성 등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박한 결전(決戰)의 시기를 목도(目睹) 하고 있는 6000 전사(戰士)의 신심(信心)을 담아, 일만년 조선 역사에 길이 빛날 승리, 천만년 조선의 미래에 길이 빛날 승리, 조선노동당과 인민의 영광이 보증되는 이 승리를 삼차(三次) 경례(敬禮)로서 감축찬양(感祝讚揚) 하옵니다”라며 “김정일 장군님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조선노동당 만세~”란 말로 성명을 맺었다. 

성명내용도 그렇지만, 성명에 달린 댓글들[아래 전문 참조]을 보면 우리 사회의 종북화(從北化)를 보여주는 것 같아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이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 <독립신문>의 한 독자는 “김정일이 폭풍호를 이끌고 남한으로 진격할 것을 감사드린다는 내용의 성명서”라며 “일개 개인으로서는 우파 정권이 자리잡고 있는 지금에 이런 반국가 친북 사이트가 횡횡하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다”고 개탄했다.

 

이와함께 “경찰이나 국정원 등의 관계기관은 이런 친북 사이트에 대해서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과연 감시나 대비책, 차단 조치 등은 취하고 있는지”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하 성명전문(URL=“http://cafe.naver.com/kocore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5027)과 여기에 달린 댓글들.(댓글은 편의상 그대로 가져온 것이므로, 무고(?)한 네티즌들이 있을 수 있음을 밝혀 둔다)

[성명서] 폭풍호(暴風號)의 굉음(轟音)을 기다리는 민족통일 전야(前夜)에

 

되돌아보옵건데, 60년전, 피바다를 이루는 남녘 아비규환(阿鼻叫喚) 절규(絶叫)에 발을 동동 구르시는 '만찬장'의 님의 그 모습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그때로부터 육십갑자(六十甲子)를 넘는 동안 눈보라 헤쳐 온 길이라는 것도 인지(認知) 하고 있습니다. 쉬이 승리를 취할 수도 있었을 것인데.. 님의 야전차(野戰車) 불빛은 천리길 마다 않고, 천근만근 누르는 고난의 행군 길 일심의 단결로 넘어온.. 그 세월이 이룩한 무혈승리(無血勝利) 입니다. 이 죄 많은 백성들을 무엇 때문에 품에 안으려 하셨단 말입니까. 님의 은정(恩情)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아~ 꿈 같은 일입니다. 폭풍우(暴風雨)를 몰아오고, 천둥과 번개를 내리며, 지진(地震)을 일으키고, 화산(火山)을 터트리면서 몰아 오는 이 신화(神話) 같은 기적(奇跡)의 승리가 정녕 현실(現實)이란 말입니까. 심장이 터질 듯 하고 정신마저 혼미합니다. 폭발하는 환희(歡喜)를 주체할 수 없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님의 기백(氣魄)'이 발현(發現) 되는 때에,

 

리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 6000 전사(戰士)는 장군의 깃발이 펄럭이는 폭풍호(暴風號)의 질주(疾走)를 목전(目前)에 두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기백(氣魄)의 장군이 진격(進擊) 하는 길에, 그 임무(任務)가 빛나게 완성되어, 영광(榮光)의 축포(祝砲) 행복(幸福)의 만세(萬歲) 소리가 온누리에 울려퍼지는 그날을 맞이 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신화(神話)의 성과(成果)를 위해 불철주야(不撤晝夜) 노고(勞苦)를 아끼지 않은 정치국, 작전국, 외무성 등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임박한 결전(決戰)의 시기를 목도(目睹) 하고 있는 6000 전사(戰士)의 신심(信心)을 담아, 일만년 조선 역사에 길이 빛날 승리, 천만년 조선의 미래에 길이 빛날 승리, 조선노동당과 인민의 영광이 보증되는 이 승리를 삼차(三次) 경례(敬禮)로서 감축찬양(感祝讚揚) 하옵니다.

 

김정일 장군님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조선노동당 만세~

 

폭풍호(暴風號)의 굉음(轟音)을 기다리는 민족통일 전야(前夜)에

2010년 9월25일 밤11시57분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 사령위원회

--

tkdldbrtka

2010/09/26 01:14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읍니다란 말밖에는......

 

미리내

2010/09/26 01:10

2등

 

강물처럼

2010/09/26 01:11

앗~ 3땅..만세~만세~만세~~

 

시원민족

2010/09/26 01:12

만세~만세~만세~대 조선 만세~

 

오마니나

2010/09/26 01:12

신심을 담아 님의 장도를 축원합니다.

 

섬풍경

2010/09/26 01:14

만만세!

 

ykmarine2000

2010/09/26 01:13

그저... 그저... 고맙습니다... 단군조선만세!!!

 

sohon

2010/09/26 01:13

두근거리는 마음을 매몰차게 뿌리치고 미간에 힘을주어 작은 마음을 보탭니다.

 

아리아리랑

2010/09/26 01:13

"이 죄 많은 백성들을 무엇 때문에 품에 안으려 하셨단 말입니까. 님의 은정(恩情)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님의 은정에 삼가 감사드리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미리내

2010/09/26 01:14

신명나는 한민족의 세계가 도래하기를 기원합니다. 한발자국 한발자국이 새로운 세계의 역사가 될것입니다.

 

artkid

2010/09/26 01:14

세상 모든 이에게 평화를...감사합니다.

 

밝달민족

2010/09/26 01:14

만세 만세 만만세~

들리는듯 합니다. 귀를 땅에 대고 하염없이 기다리겠습니다.

 

황길경

2010/09/26 01:18

님에게 바치는 시(詩) 게시판이 열렸습니다. 게시글이나 댓글로 쓰면 됩니다. 여러분의 그동안의 신심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에게 행운이 함께 하기를..^^*

 

지지직

2010/09/26 01:20

시 게시판을 못찾겠습니다. ^^

 

황길경

2010/09/26 01:25

화면 왼쪽에 게시판 목록 중에 있습니다. ^^* 잘쓰세요~ ^^*

 

쏠트

2010/09/26 01:34

멀리서 마음을 담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생하셨네요..

 

장사밑천

2010/09/26 16:57

사령관님 미친듯이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시(詩) 들이 러쉬 들어오고 있사옴니다

국보법 러쉬는 봤어도 이런 시(詩)러쉬는 처음 보옴니다.

대피하여 주시옵서서...^^

다들 자유 계시판에 들이 미십니다...ㅋ~

여러분 이러시면 곤란하옴니다.

사방사 들어오고 오늘처럼 정신없는 날은 처음 이옴니다.

그러나 오늘 너무 행복 하옴니다...^^*

 

하회탈

2010/09/26 08:50

그동안 너무 많은 고생을 하셨습니다..이젠 편히 쉬시면서 느긋하게 바라보시는 것도 건강에 좋으실듯 합니다..

 

690024

2010/09/26 23:09

1갑자60년...60갑자3600년

 

돌아온깝주

2010/09/26 01:23

아 정말 그날이오나 .... 아 조바심이나 죽겠다 통한의 한을 풀었으면 ..

우리 사방사 전사들은 알아준 공으로 사령관님의 이름으로

역사에 남겠지요?....

 

신묘한

2010/09/26 01:15

조선이여 영원하라~~!!

 

스케치북

2010/09/26 01:16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호연지기

2010/09/26 01:18

김정일 장군님 만세~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조선노동당 만세~황길경사령관 만세~ 철기전사 만세~

 

대한이

2010/09/26 01:19

민족통일! 꿈에 그리던 날입니다.

추석연휴내내 가슴 설레였습니다.

장군님 만세~ 붉은깃발 보고싶습니다.

 

sr168

2010/09/26 01:19

드디어 그날이 왔군요... 고맙습니다.

 

바이칼

2010/09/26 01:20

감사합니다. 이제야 겨우 갖게된 신심.

변치않도록 노력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좁은길

2010/09/26 02:19

무혈승리 속에 흐르는 북쪽 형제들의 피맺힌 한맺힌 땀방울들에 머리 숙여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나의 북쪽 형제들이여!!

고맙습니다. 그리고 송구합니다.

 

건장현자

2010/09/26 01:21

우리의 소원 통일이 이루어 지는군요.

이 순간 살아 있다는게 너무 감개무량하네요.

감사합니다.

 

공명이

2010/09/26 01:21

감사합니다. 가슴에 전기가 오는 군요.

 

그날이오면

2010/09/26 01:21

감사합니다 눈물이 ㅠㅠㅠ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황금연못

2010/09/26 01:22

가슴이 벅차올라 터질듯합니다...

전선에서 기다립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만세"..."조국통일만세"

 

헤비머프

2010/09/26 01:22

폭풍호가 폭풍처럼 터진다고해서 폭풍호라는게 사실인가요

 

봄냇가

2010/09/26 01:22

부디 허리에걸쳐잇는가시덤불를거두워주시옵소서

 

nonots

2010/09/26 01:22

60 년의 세월은.. 육십갑자보다 한갑자라고 하는게 더 어울릴듯합니다.

 

백까마귀

2010/09/26 01:22

작두를 대령하라!!!!!!!!!!!!!!!!!!!

 

문전환대

2010/09/26 01:23

거듭 고두백배......

이 성명서는 대조선의 이름으로 만천하에 울려퍼지는 혈루의 포성입니다.

(사령관님의 손끝이 가리키는 미래의 좌표를 생각하며-)

 

White Dove

2010/09/26 01:23

꿈이 아니길...부디...제발...봉하 너럭바위품에 고이 잠든 님께 꽃한송이 마음 편히 받칠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완펀치 쓰리강냉이

2010/09/26 01:24

위대한 령도자 김일성 주석님 만세~

 

편안한

2010/09/26 01:24

우리 민족에게 좋은 날이 왔으면 합니다. 그동안 길경님의 분석에 고마움을 드립니다.

 

탐험만세

2010/09/26 01:24

막걸리가 넘쳐서 강이 되어 흐를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오늘내일

2010/09/26 01:49

비록 죄인이지만...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천손민족이여...

영원하소서.

 

하늘푸른

2010/09/26 01:24

성명서에 담긴 마음이 너무나 절절하여 가슴이 메이고 눈물이 흐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살아생전 이런일이 있다니 말이 필요 없습니다..

 

완펀치 쓰리강냉이

2010/09/26 01:25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김정일 최고사령관 동지 만세~~

 

완펀치 쓰리강냉이

2010/09/26 01:25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김정은 호위사령관 동지 만세~~

 

pkh1419

2010/09/26 01:25

고맙고, 감사하고, 기쁘고, 먼길오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만주개장수

2010/09/26 01:25

이제 더이상 골치아픈 해석과 성명서가 나오지 않기를 빕니다 . 이글이 민족해방의 마지막 글이 되었스면 합니다 . 우리의소원은 통일 꿈에서도 소원은 통일 이 목숨다받쳐서 통일 통일을 이루세 ~

그간 노고를 뭐라고 감사의 표현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

사령관님 이하 모든 사방사 그리고 여기를 여태 모르고 홀로 통일을 그리면 고군분투 하신 모든분들게

무거운 짐을 놓으시고 덩실덩실 춤추며 노래할것입니다 .

 

완펀치 쓰리강냉이

2010/09/26 01:26

자주 민족 통일 조선 독립 만세 ~~

 

호연지기

2010/09/26 01:55

쓰리강냉이님 만세~

 

불꽃놀이

2010/09/26 02:54

만세!

 

파올라인

2010/09/26 01:26

감사합니다..이제 새로운 시작이네요.^^

 

진리

2010/09/26 04:13

이곳, 이시간을 함께할수 있다는것 저에게 큰 행운입니다~!

마음의 고마움을 전합니다~! ^^

 

ckhmr

2010/09/26 01:28

사방사 6천 철기전사의 일원으로 이 성명성을 지지하고 받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이도

2010/09/26 01:28

바라건데.. 인간이 인간답게 살수있는 인간의 세상... 그런세상이 되기를...

 

완펀치 쓰리강냉이

2010/09/26 01:28

싸이버 민족 방위 사령부 황길경 총사령관 동지 만세~~

 

언제나

2010/09/26 02:39

전 순전히 개인적으로 완펀치님의 시를 은근 기다리고 잇답니다,,,,,,,,이유는 묻지 마소 ^^

 

대한인

2010/09/26 01:28

감축 감축 감축드립니다,,,

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김정일 장군님 만세~

김정은 대장님 만세~

황길경 사령관 만세~

ㅠㅠㅠㅠㅠㅠ

 

장사밑천

2010/09/26 01:39

오늘 하루종일 눈물이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회원님들의 필력이 장난들이 아니십니다....

대한민국에 난다 긴다하시는 시인들을 다모아 놓은 기분입니다...^^

 

머니조아

2010/09/26 01:29

게시판 어디있어요?

 

장사밑천

2010/09/26 01:40

전체글보기 클릭하시면 성명서 바로 밑에 있습니다...^^

 

강수

2010/09/26 01:41

이젠 갈망하던 한을 풀때가 왔군요. 고난의 행군을 이룩한 북녘동포들한테 죄스런 맘에 부끄러워집니다^^

영원한 수령 김일성 장군님 만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장군님 만세~

청년대장 김정은 호위사령관 만세~

대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조선노동당, 수도시민들에게 천년만년 길이길이 축복이 있으라^^*

 

달그림자

2010/09/26 01:31

글 쓰실때가 '통일의 전야'라 하심은 오늘이 통일의 날!이란 말씀입니까? 정녕 그날입니까? 방금까지 친구와 통화하면서 앞이 캄캄하더니...ㅜㅜ 서민들이, 인민들이 잘 사는 세상이 정녕 오는 것입니까? 믿어도 되는 것입니까? 임금님 귀는 당나기귀~~ 이렇게 외쳐도 되는 것입니까?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황길경

2010/09/26 01:32

그런 뜻은 아닙니다. <2개의전쟁전략> 제12부에 나와 있는 내용 그대로입니다. ^^*

 

달그림자

2010/09/26 01:52

에고...제가 복분자 한잔하고 친구와 통화하다 답답한 마음에 그만 흥분했나 봅니다. 조신하지 못하고 경고망도하여 송구합니다.

 

크크크

2010/09/26 01:3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자주 통일 만세!!

황길경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날

2010/09/26 01:34

우리민족에게 진정한 해방을 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통일신심

2010/09/26 01:34

잠 못드는 밤입니다 ^^

곧 새벽이 오겠지요.....

 

머니조아

2010/09/26 01:34

여기에 시를 올려도 되는지요?

 

황길경

2010/09/26 01:37

올려도 되는데, 답안지에 이름 안쓰는 것과 같습니다. 댓글보다는 게시물로 쓰는게 나을 겁니다. ^^*

 

뜨네기

2010/09/26 01:36

가슴이 벅찹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마루

2010/09/26 01:36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합니다.

 

로드

2010/09/26 01:39

눈물로써 마음을 정리해 봅니다.

조선민족의 영광이 보증되는 만년의 계획에 대해 경외를 표합니다.

폭풍의 소리가 귀전을 때립니다.........

 

나는음

2010/09/26 01:39

감사합니다. 잠못이루는 밤이 되겠군요. 여러분 만날 날이 목전에 와있는걸 보니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심청사달

2010/09/26 02:08

民의 아픔을 어루만져주고

民의 고통을 치유해주고

民의 미래를 밝혀주고

民의 역사정신이 올바르게 정립되게 하고

民의 억울함을 보듬어주고

民의 생사고락을 함께 해주고

民의 혈세가 국력향상의 원동력이 되고

民에 핍박을 가하는 자들을 근원적으로 발본색원되어

역사의 법칙이 철저하게 작용되는 ......

광명이세, 재세이화,홍익인간의 세상이 구현되기를 만백성의 함의가 담긴

民의 이름으로 간구하고 또 간구하나이다......

심청사달 이 병 완 謹拜

 

연신환허

2010/09/26 01:43

<<폭풍호(暴風呼)의 굉음(轟音)을 기다리는 민족통일 전야(前夜)에>>

황사령관님!

지금부터 큰 짐 내려 놓으시고

마음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정말 얼마동안은 우리의 역할은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진정으로 고맙고도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 5시 40분에 1주일 여정으로 타이로 출장을 가야 하는데

시기가 어찌 이리 절묘한 지, 갈수나 있을 지.... )

 

스케치북

2010/09/26 01:44

훈련 병사라 게시판이 안돼는것같아요.... 되는 곳에다가 시를 올리겠습니다.

 

황길경

2010/09/26 01:46

훈련병사도 됩니다. ^^*

 

삼식이

2010/09/26 01:45

60년의 기다림 정말 길고도 길었습니다... 어찌 그 긴세월을 일심으로 견뎌들 오셨는지 미약한 저로써는 상상도 할수없는 신묘한무기로 느껴집니다.

이제 그 끝자악에서 정말 우리민족으로 한을 풀어주시고 나아가 전세계 전우주의 확실한 평화를 보장해주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모든분들께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2010 BJ

2010/09/26 01:46

통일 조국 만세. 대조선 만만세...

 

심장이두근두근

2010/09/26 01:48

천손 민족의 혼을 깨우시고

새하늘을 열리게 하신

김정일 장군님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조선노동당 만세~

 

SENEKA

2010/09/26 01:51

고난의 행군을 끝내고 새 시대를 여시는 형제들이여

님들의 노고에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너무도 미안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통일 조국 만세!

대 고려연방 만세!

 

상상이실체

2010/09/26 01:53

분석글 쓰시느라 그동안 참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령관님의 민족과 조국을 아끼는 마음에 언제나 깊은 감명과 함께 경애해 마지 않았습니다.

민족의 한이 이제야 풀리게 되니 그저 기쁨의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마음속 깊이 그동안 불철주야 애써오신 사령관님과 동지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미그것

2010/09/26 01:53

인간다운 삶이 펼쳐지고

인민이 참주인되며

모든 인민이 두루 행복한 그런 세상이 오기를~~

성명서 내용중 한자 정정 요망.

만세(萬世) >>> 만세(萬歲)

폭풍호(暴風呼) >>> 폭풍호(暴風號)

 

쾌도만리

2010/09/26 11:37

옥의티 하나 더 추가: 1갑자 ->60년..60갑자면...3600년인데...^^ 사령관님의 글중 문맥상 60년을 의미한것일듯 싶어...옥의티 추가합니다.

 

코끼리손

2010/09/26 01:53

조선독립 만세!!

100년이 훨씬 넘어서 이제야 대조선을 찾을 수 있게 됨을

진심으로 경축합니다ㅠ

 

소리가 있는 집

2010/09/26 01:55

사령관님의 글 쏨씨가 더 경외스럽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두소도

2010/09/26 01:56

사령관님 노고에 진심으로 열렬히 감사드립니다.

 

비나리

2010/09/26 01:57

고맙습니다.

 

소나기

2010/09/26 01:58

드디어 그날 삼각산이 덩실덩실 춤추는 그날이 다 되었군요. 진정한 민족해방과 하나되는 순간 ,그리고 친일,친미,민족을 분열 시키며 기름진 배를 채운 돼지들을 준엄한 심판의 칼날위에 세우게 될 역사의 시간을 준비해오신 김정일 국방위원장님과 정치국,조선의 인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무산

2010/09/26 01:58

밤새고 기다릴 작정하고 다른 글들 읽고 있는사이 그새 올리셨네요 하 참 신출귀몰하신분

 

도덕적책무

2010/09/26 01:59

드뎌 왔군아!!! 고려민족 만세! 통일조국 만만세!

 

도담삼봉

2010/09/26 01:59

사령관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에야 성명서를 보게되었네요

항상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삼풍

2010/09/26 01:59

진정 민족통일이 이루어진다니 감개무량합니다. 대조선이여! 무궁할지어다.

 

미제박살

2010/09/26 02:02

위대한 장군님 만세~

조선 수도시민 만세~

조선 노동당 만세~

 

코끼리손

2010/09/26 02:03

우리민족이 삼대에 걸쳐 걸출한 지도자를 갖게 된 것이야말로

정말로 시대의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김일성 수령님으로부터 김정일 국방위원장님, 김정은 대장까지...

우리민족의 부활을 예비하기 위한 천지신명의

배려 감사드립니다ㅠ

 

차니

2010/09/26 02:03

24년 전 "김일성선집"을 읽고 또 읽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시절 나의 진정한 조국은 어디인가에 대해 묻고 또 물었습니다만,, 세월이 그 답조차 묻고 가더이다.

살아온 날들이 통일조국 앞에 차마 부끄러워 마냥 설레고 기뻐할수도 없군요.

먼 발치에서 마음으로라도 통일의 새벽을 노래하겠습니다.

 

asano98

2010/09/26 02:06

위대한조선 세계사에 빛나는날 거록한뜻이루시옵서서~~~

 

은영

2010/09/26 02:12

새로운 세상 하나된조선 우리민족에 위대함을 세계만방에 선포합니다..

 

미제박살

2010/09/26 02:07

사령관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2010한반도

2010/09/26 02:07

드디어 기나긴 한의 전쟁이 그 끝을 맞이하는군요... ^^*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사방사에서 배운 민족애 깊이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사방사 가족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다깨우치리

2010/09/26 02:09

감사합니다,,

위대한 장군님 만세,,

대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 천세 만세 영원할것입니다,,

 

배달의민족

2010/09/26 02:09

드디어 마지막 성명서를 받아보네요. 아쉽네요. ㅠㅠ 그간 사령관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수고하셨읍니다.

 

one샷

2010/09/26 02:12

황길경 사령관님께... 깊이 절합니다!

 

외통수걸린쌀국

2010/09/26 02:20

영원한 주석님과 위대한 수령님과 기백의 당중앙께

그리고 조선의 모든 인민들께

감사와 찬사의 박수를 드립니다.

또한 황길경 사령관님과 사령위원회, 모든 전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snok1211

2010/09/26 02:21

아~ 꿈같이, 거짖말같이 정말 기적적으로 감격의 그 날, 통일의 날이 밝아오나봅니다!!

먼저, 필설로도 다 하기 힘든 그 긴긴 고난의 세월를 이겨온 2천만 북녘의 동포들께

위대하신 김일성주석님, 김정일장군님, 김정은사령관님께 무한한 경의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오로지 한줄기 빛을 찾아 근 10년을 부엉이처럼 날밤세우신

우리모두의 파숫꾼, 황길경님께도 무한한 경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여기까지 꿋꿋하게

같이 온 낯모르는 6000여 동무들과 뜨거운 눈물과 포옹으로 만나길 고대합니다.

 

솔바

2010/09/26 02:26

와우! 오늘 여기 다 모이시나 봅니다. 폭풍처럼 밀려오는 동지 여러분들 막걸리 파티는 지금 여기 이렇게 시작되고 있는 건가요? 한 분 한 분 글을 읽어 다 인사를 나눌 수도 없네요. 이 시간 지금 깨어 있어 행복합니다. 황 사령관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 기쁨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사방사에 함께 모인 우리 모두 그분과 함께 나라와 함게 만세!!

 

망둥이

2010/09/26 02:26

통일이여 오라

 

나마담

2010/09/26 02:29

사령관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음깊이 신심을 간직하며.. 감사합니다.

 

행복세상

2010/09/26 02:34

감사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항상 뜻을 같이합니다..

 

신성국

2010/09/26 02:34

십 수년 동안 철천지 원수로 알았던 우리의 반쪽.....

눈의 비늘이 벗겨지고 진실이 보이니

한도없고 끝도없던 영겁의 시간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군요.....

위대한 지도자아래 쉼없이 달려온 우리 동포와

위대한 영도자로써 세세만대에 길이남을

분을 두어 얼마나 기쁜지요.....

이제 곳 우리의 염원을 이룰 시간이 다가오고있습니다..

우리 동포여, 우리 겨레여.. 우리 민족이여!!!!!

대조선이여!!!

 

회칠한 무덤

2010/09/26 02:39

발 디딘 어둔 곳에

독사 새끼들 눈깔 천만개인데

한 소리 크게 외친

진리는 우주에 널리 널리 퍼지네

길 없는 길에 서서

등경 밑에 두지 않고 등불 치드니

가엾고 가엾어라

못 박고 침 뱉는 무지한 이들이여

동창 밝은 지금도

회칠한 무덤들은 눈동자 발갛고

홍익 향한 젊음은

다리 절음 끝 향한 큰 노래가 있네

 

예지

2010/09/27 00:13

시 감상 잘 하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우야산인

2010/09/26 02:41

만세! 만만세!!

삼천리 금수강산 통일만만세!!!

 

치우천황1443

2010/09/26 02:41

만세~만세~만세~~~조선만세!!! 위대한 통일조선에 영광과 광명이 온누리에 울릴지어다. 동지들 모두 만납시다. 우리의 기쁨을 함께나누고 통일조국에서 후손에 거름이되는 우리가 되기를 고대합니다.노동의 기쁨과 함께나누는 새아침같은 삶이 우리앞에 기쁨으로 오기를 기다립니다.

 

유성

2010/09/26 02:46

과연 이글이 마지막 성명서란 말씀입니까?..역사의 대변역이 기어코 시작된다는 말씀이지요?..황사령관님 그동안의 노고를 어찌 말로다 표현하겠읍니까..깊이 감사드리며 무궁한 영광이 있게되길 기원합니다.

 

선물왕자

2010/09/26 02:53

45년 평생 첨으로 소리내서 외쳐봅니다~

김정일 장군님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조선노동당 만세~

 

The Soldier of iron

2010/09/26 02:58

머지않아 뵙게 되겠내요. 20여분만에 처음으로 시를 써 보았습니다. 막걸리는 능력이 대단하네요. 약한심장을 강하게도 얇은 얼굴을 두껍게도 만들어 주내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몽실이

2010/09/26 02:59

마지막 성명서까지 나왔네요.

빛나는 대업 앞에 고개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켈리뽀냐고고씽

2010/09/26 03:03

이런날이 오긴오네요.. 무슨말을 해야할지 떠오르지 않네요...

 

파주

2010/09/26 03:13

만세

 

두리

2010/09/26 03:18

만세 !

 

무산

2010/09/26 03:20

그리던 세상이 밝아오는군요 우리가 뭘 한일이있다고 이리도 사랑하시고....

님께 바치는 시를 쓸 기회도 주시어 짤막한 한줄 댓글밖에 쓰지못하는 글재주로

끙끙거리며 동참하게 해주신 황선생님께 고마운 인사드립니다.

 

saigon sin

2010/09/26 03:26

초 저녁 부터 염원으로 기다렸다.

이 글을 쓰신 님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몇년 전에 길림성에 업무차 갈일이 있었다.

파트너와 같이 조선 식당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

저녁을 먹고 그곳에 있는 조선 식당 처자가 노래를 불러도 된단다.

그래서 취기에 몇곡을 불러 제꼈다.

그러다 그 처자가 허심 탄해 하게 불르더라.

노래는 임진강!

어디서 들었던 노래더라?

tv에 방영 되면서 흘러 나오던 노래, 임진강!

그 처자가 너무도 감명 깊게 부르던 노래, 임진강!

임진강 밝은물은 흘러흘러 내리고

물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 고향 남쪽땅 가고파도 못가니

임진강 흐름아 원한 싣고 흐르느냐.

(내 고향 남쪽땅 가고파도 못 가니 임진강 흐름아 원한 싣고 흐르느냐)

위의 임진강 노래는 그때 부터 나의 애창곡이 됐다.

나의 애창곡은 아리랑, 임진강, 등려군 노래다.

나는 이념을 얘기 하기 싫다.

먹고 사는데 문제 없이 잘 살면 되지 이념이 무슨 소용이 있나?

 

조선짱

2010/09/26 03:26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성명서가 나오는군요...이제부터는 정말 깨끗하고 정직한 세상, 모든인민이 잘 사는 세상, 온민족이 하나로 뭉칠수 있는 세상, 다시는 외세에 의해 우리 민족이 분단의 아픔을 겪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기대할수 있는 때가 온거 같아서 마음이 정갈해집니다..사령관님 감사드립니다.

 

ㅇㅇ

2010/09/26 03:31

수령님 염원하신 그이상 !

장군님 펼쳐주신 그이상 !

대장님 척 척 척 그이상 !

김일성 민족 만세 ! 만세 ! 만세 !

 

참송이

2010/09/26 03:39

하늘의 자손!!! 위대한 대조선 민족의 ... 찬란하고도 영원할 영광의 역사가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 한민족 만세!!! 민족통일 만세!!! 철기전사 만세!!!

 

가림토

2010/09/26 03:55

온몸에 격한 전율과 진한 감동이 끝없이 흐릅니다.

황길경님의 많은 노고와 열정 그리고 높은 기상에 깊이깊이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간 쉬지않고 달려온 기나긴 여정에 높은 격려와 찬사를 드립니다.

앞으로의 삶은 항상 희망 그자체로 펼쳐질것 같습니다.

조만간 뵐수 있다면 진한 막걸리 한잔 나눌수 있기를 바랍니다 ^_^*

나누어야할 얘기들이 너무도 많아 머리가 터질것 같지만 한없이 즐겁습니다.

 

saigon sin

2010/09/26 03:50

노래, 임진강!

님들도 함께 불러 보시라!

초 저녁 부터 취기를 달래려 흥얼흥얼 부르며 이 글을 쓴다.

나는 월남 2세대다.

애들의 조부님 고향은 부칸이다.

그래서 그런지 아리랑 노래를 들으면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난다.

지금도 눈물이 계속 흐른다.

이것은 도데체 뭘까?

마음속 저 깊은 곳에 있는 아련한 뿌리, 고향 아닐까?

나의 고향은 이곳 남쪽이다.

그런데 이곳에는 친척이 아무도 없다.

마음을 아우를수 있는 그 분은 이 세상에 없으시다.

그 분도 나 보다도 더 고향을 그리며 그 분의 부모님을 생각 하시면서 한 많은 이 세상을

마지막 순간까지 숨을 넘기시면서 가셨을 것이다.

간간이 생각 나지만

가신 그 분이나 나는 뭐란 말인가?

고향을 이념으로 분리 시켜야 되겠는가!

우리는 하나다.

내 아버지의 고향이 부칸이듯이

나의 고향이 이곳 남한이듯이 굳이 가운데를 갈라서 마음까지 분리 시켜야 되겠는가?

반 세기를 살고 있는 나 이지만 가슴이 �여지는 것은 그 누가 알랴!

 

한마음

2010/09/26 04:00

눈물이 나오네요.. 운영자님 이하 모든님들 행복한 기쁨을 합께합니다 감사합니다

 

천세만세

2010/09/26 04:10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흑..

 

해윤아빠

2010/09/26 04:27

많은 가르침 가슴속에 새기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매일활짝

2010/09/26 04:36

조선 독립만세~~!!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진달래

2010/09/26 04:38

깊은 고요가 세상을 휘감고

이 내맘은 차분히 새벽 어둠을 주시하네

희미한 희망의 빛을 발견한지 수년이 흘러

길고도 짧은 여명을 보려 기다리고 기다리는 시간을

어찌 짧다고 말할수 있을까

단편적 인식과 무지한 내가 이럴질데

긴 글 휘날리며 결코 짧지 않은 시간 이어온 그 길이

얼마나 희노애락 있었으랴

한동포 한형제가 나뉘어

먼 길 돌아 세상의 지축을 흔들며 달려온 꿈같은 세월

그 누가 이해하고 어느 누가 보상하랴마는

내가 알고 네가 알고 하늘이 아시니

그것으로 족하고 긴 안도의 호흡으로 마음을 다잡아본다

 

네모선장

2010/09/26 04:53

6000전사의 일원으로 이땅의 새역사 새희망을 함께하게되어 얼마나 기쁜지요~~ 사령관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이땅의 모든동포여...노래합시다...새희망을....

 

따사로운햇빛

2010/09/26 04:56

희망의 깃발을 부여안고 오시나 봅니다.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조국이그리워

2010/09/26 05:28

이것이 마지막 인가요.... 기다리겠습니다.

 

규민이아빠

2010/09/26 05:46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하구여 건강항상 유의하시구여..그날 웃으며 뵙겠습니다.

 

wonhyodosa

2010/09/26 05:49

항일전선에서 죽어갔던 어린 영웅, 김금순 어린이 이야기를 보다가 꺼이꺼이 목놓아 울었습니다.

이젠 서럽지 않겠지요!

오늘의 눈물은 희망의 눈물이겠지요!

제 살아 생전 이런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니, 믿겨지지 않습니다...만만세세입니다!

 

아람

2010/09/26 06:00

만세! 만세! 만세!^^

 

햇살

2010/09/26 08:24

황길경 사령관님^^ , 감사드리며 행복하길 빕니다.^^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버스노동자

2010/09/26 07:20

차분히 기다려 봅니다...조선의 강건한 인민을....

 

금모레빛

2010/09/26 07:41

신심을 안겨준 사방사에 경의를 표합니다.

 

2010/09/26 07:52

너무나 감사합니다!

 

젠틀맨

2010/09/26 07:58

어둠을 밝혀 주신

님이시여

우러러 칭송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디고

2010/09/26 08:13

기나긴 여정이 끝을 맺으며 새 시대로 들어갑니다.

감사드리며 조용히 기다립니다. ^^*

 

컬러테라피

2010/09/26 08:16

만세!만세!만세! 고맙습니다...

 

kira7322

2010/09/26 08:22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을 기원합니다.

 

eunseo1207

2010/09/26 08:23

옮기는 발자욱 마다에 새겨진 깊은 뜻을 기억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푸르른날

2010/09/26 08:34

그날이 다 왔습니까..... 사방사를 알기전 나에게 있어 그날은 그저 소박한 통일이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 그날은 그날이 아닙니다... 우리 천손민족이 세계 평화를 위해 웅비하는 날, 그날이 그날입니다..... 나를 깨우쳐준 사령관님 이하 사방사 가족들..... 고맙습니다....

 

다람쥐

2010/09/26 08:39

고요한 마음으로 희망의 아침을 기다립니다.

 

금진단

2010/09/26 08:44

만세만세만만세!!

감사합니다

올해초부터 기다렸는데

해외연수간 여자친구기다리는 것처럼

기다리고 설렙니다

 

긴하루

2010/09/26 08:55

자주 민족 통일 조선 독립 만세!!!!!!!!!!!!!!

 

조아남

2010/09/26 09:02

마음이 설레이고 흥분되는 시기입니다.

조선의 희망과 포부가 이루어 지기를 빕니다.

사령관님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대단군

2010/09/26 12:46

기다림은 온몸의 피를 들끓게합니다! 정녕 폭풍호는 폭풍을 몰고 100년의 숙적 강도일본, 도살자 미제 노예근성을 몰아내며 이 땅에 자주와 주체의 인민이 사는 그곳으로 전변 시키어 인류의 희망의 전진기지가 되어라! 일만년의 인류의 꿈을 이루는 땅이 되어라! 주체대조선 만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조선로동당만세!

 

공감하자

2010/09/26 09:16

어서어서 오시옵소서.

민족의 태양!

겨레의 희망!

만세! 만세! 만만세!!!

 

함피

2010/09/26 09:33

아........조선이 진정으로 통일된 자주독립국 이되는군요 설레이고 가슴떨리는 이순간을 사령관님이하 동지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영광을 누리게 해주신 님 께감사드립니다 .

 

황소

2010/09/26 09:31

결국 마지막 성명서까지 보고야 말았습니다.

바라고 바랬던 것이었지만, 막상 보고나니 너무나 아쉽기만 하네요.

그날은 오고야 말았습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푸른해

2010/09/26 09:35

드디어....! 그 날이 오네요. 기다리던 님 오시는 발걸음소리...

사령관님, 머털님, 마구자비님, 그리고 다정한 동지님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농부

2010/09/26 09:42

고생하셨습니다.

통일의 적토마

2010/09/26 10:00

무한한 열의와 민족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전직 전차병출신으로...더더욱...^^&

어여 대상포진이 나아야 할텐데...고생입니다...ㅠ.ㅠ

 

쏘나기

2010/09/26 10:00

감사합니다. 민족해방통일을 일궈주신

김일성주석님,김정일장군님, 김정은대장님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만세!!!

 

나무길

2010/09/26 10:00

고진감래란 말은 이럴때 쓰나봅니다 한 맺힌세월 만세 만세 만세

 

나우

2010/09/26 10:02

만세라는 말은 잘 쓰지 않았는데, 절로 나오네요..ㅠㅠ

위대한 조선! 만세입니다!!!

 

강나루

2010/09/26 10:05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만세!!!

 

영산홍

2010/09/26 10:15

아, 아 . . . . . . . . . . 민족통일 !

이 기쁨 어찌 필설로 다 나타낼 수 있으리요. ㅠㅠ . . . . .

오직 눈물뿐이로다 ㅠㅠ (!)

 

보리 뚱땡이

2010/09/26 10:26

고난과 시련의 세월을 견뎌내시고 사람사는 세상 인간이 중심이 되는 세상이 될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고맙구 또 고맙구 어찌 이 기쁜 맘을 표현해야 할지 가슴이 터질것 같습니다.

 

달래

2010/09/26 10:27

진정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우원히 다함께

2010/09/26 10:28

억눌리고 한 많은 세월 이제서야 빛이 나는군요!..고맙고 감사합니다

 

네모배꼽

2010/09/26 10:29

마지막 성명서가 되길 기원하며 그간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 드립니다.

 

네모배꼽

2010/09/26 10:30

마지막 성명서가 되길 기원하며 그간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 드립니다.

 

leegallery

2010/09/26 10:31

그동안 사령관님을 비롯해서 동지 여러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척척 척척척...발걸음 소리가 들려 오는군요...

다들 건강에 유의하시구 그날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림선달

2010/09/26 10:33

감사 합니다.

 

림선달

2010/09/26 10:36

눈을뜨게 해주어 감사 합니다..

 

해신

2010/09/26 10:36

환희의 눈물만 흐를 뿐입니다.

 

새벽하늘

2010/09/26 10:37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서가는자는 항상 고독이 합께하는 법이라 했지요...님의 고독에 박수를 보냅니다!

 

돌아가자

2010/09/26 10:40

배덕의 오랜 시련을 끝낼수 있는 많은 세월 노력과 헌신에 감사하며 깊은 정신과 찬란한 문명으로 새로운 세상이 다시 열릴 수 있는 기회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은하수

2010/09/26 10:42

이번 성명서로 드디어 모든게 끝났군요....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민으로 막걸리 파티에서 다들 뵙도록하죠...근데 다들 모이시려면 야외공간이어야 할것같네요...^^*

 

단숨에

2010/09/26 10:42

김정일 장군님 만세

대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만세

대조선 노동당 만세

모든 대조선인민 만세

 

수리산

2010/09/26 10:57

경례를 받으시라~!

 

qufmxod

2010/09/26 10:58

주체 대조선 만세!!훈련병사 만세!!

 

이루리

2010/09/26 11:06

이제 차분한 마음으로 기다릴래요...왜곡된 역사공부나 하면서....

 

식물의은혜

2010/09/26 11:16

한반도가 하나 될 수만 있다면,

우수한 한민족이 자존심 꼿꼿이 세우고

살 수 있겠네요.

뿐만 아니라 인류의 고혈을 빨아먹고 살던 유대자본들까지

몰아 낼 수 있다니, 이는 단순히 한민족의 경사일 뿐만 아니라

지구별에 거주하는 전 인류의 경사임에 틀림없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검지

2010/09/26 11:25

이젠 숨어서 듣기도, 부르기도 싫습니다.

거리거리마다 장군님,대장님 노래가 이 땅위에 울려퍼지게 해 주십시오.

가슴속에 붉은기를 그리며 다니기도 싫습니다.

이젠 우리에게도 그 붉은기 뱃지를 나눠주십시오.

자랑 높은 붉은기 달고 거리를 활보하고 싶습니다.

 

고려민족

2010/09/26 11:18

길고 긴 기다림에 이제 마침표를 찍을 때가 왔네요...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 밖에는 드릴 게 없네요.

감사드립니다.

 

3650

2010/09/26 11:24

무혈통일 이 가능한것은 유엔미군이 가지고 잇는 남조선괴뢰군의 전작권을

조선인민군이 유엔민군한테서 넘어 받아서 가져가는겁니다

이게 조선을 만족시키는 겁니다

 

진실

2010/09/26 11:23

위대한 령도자 김일성 주석님 만세~~~

김정일 장군님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조선노동당 만세~~~

감사합니다.....

 

고구마

2010/09/26 11:30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좀 건겅을 돌보시기 바랍니다. 가슴떨려서 자판을 잘 못치겠네요

 

야들야들야들

2010/09/26 11:39

아 드디어 그날이.. 민족 하나되는 그날이.. 이렇게 그날을 보고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황사령관님.

 

부르트

2010/09/26 11:54

영원히 끝나지 않을거 같던 암흑의 시대가 지나고 광명의 시대가 오는걸 살아서

지켜볼 수 있다는 것만 으로도 이루 말 할 수 없는 감동입니다.

 

외유내강

2010/09/26 12:08

맞아 죽을각오, 얼어 죽을각오, 굶어 죽을각오를 받아 않으시고

투쟁했던 역사가 얼마나 힘드셨을까!

마침내 통일이라니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아름다운왼쪽파

2010/09/26 12:28

통일 너무나 당연한건데 외세의 힘에 눌려 매국노에 눌려서 못했지만 우리민족 통일의 위업을 세웁시다.

 

하늘아래

2010/09/26 12:32

그동안 참으로 고생많으셨습니다. 고맙고,감사하고 어찌 다 말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존경합니다..

 

물만먹자

2010/09/26 12:38

피맺힌 한의 역사가 정리 되고 주체의 새로운 시대가 열립니다!!^^*

 

하이고

2010/09/26 13:04

참으로 어려웠던 지난 시기를 지나~ 이제 온 누리에 우리 조선의 힘이 전 세계에 빛남음,,결국 김일성수령님께서 혼자서 다~~~ 만들어 주었습니다... 김일성민족!!! 결단코 틀린말이 아닙니다.. 그 이름 앞에 한~ 없는 존경을 표 합니다.... (__)

 

하마

2010/09/26 13:10

감사 합니다 만세~

 

강성대국

2010/09/26 13:39

위대한령도자 김정일 장군님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조선노동당 만세!! 사령관님 그동안 노고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nacks

2010/09/26 13:41

위대한 령도자 김일성 주석님 만세~~~

김정일 장군님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조선노동당 만세~~~

감사합니다.....////22222222222

 

푸르른날

2010/09/26 13:43

우리 민족의 한도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는 군요.....

한이 풀어지는 곳에 천손 민족의 영광과 환희가 맺혀지기를.....

 

신포도

2010/09/26 13:44

많은 이들의 땀방울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날 살리신 한사람 한사람의 생명이 후일 조국의 귀한 쓰임새가 될 것입니다.

 

대쥬신천황

2010/09/26 13:53

한민족과 전인류에게 평화와 행복이...

 

구름

2010/09/26 14:09

천손민족이여 부활하라.

 

빈이

2010/09/26 14:23

아직도 꿈속을 헤매는 것 같습니다. 손꼽아 기다렸던 날들입니다.

김정일 장군님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조선노동당 만세~

한민족이여 영원하라!!!!

 

대추밤나무

2010/09/26 14:44

만세 만세 만만세!!!

 

나비

2010/09/26 16:27

길고 긴 세월동안 우리 동포들의 피,땀 흘려 이룩한 높은 업적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 생에 이러한 감동적인 마음과 사랑을 입어보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자식들이 자라게 될 자랑스런 터전을 닦아주심에 어버이의 큰 그릇을 느낍니다.

아울러 그러한 노력을 알아주신 우리 길경님과 운영진분들~

정말 사랑합니다.

흐르는 눈물, 떨리는 손, 밤낮으로 촌음을 아껴 글을 쓰신 길경님의 넓은 마음 또한 가슴 절절히 느낍니다.

주체할 수 없는 감격의 마음에 아이마냥 웁니다.

우리 사방사 동지들과 함께 무탈하게 뵐 날을 기다립니다.

영일만

2010/09/26 15:19

무지몽매한 무지렁이의 눈을 뜨게 해주신 길경님에게 감사드리고

우리 민족의 번영을 볼 수 있는 현장에 저가 서 있게 됨을 천지신명께 감사드립니다.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구름나무

2010/09/26 15:03

한 �은 세월 너무 오랫동안 웅크려져 있었습니다 이제 날개를 펴고 창공을향해 상승할때 입니다 대 고구려의 기상을 그 웅대한 목표를 향해 나아갈때입니다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60 갑자라는 표현이 좀...... 1 갑자 = 60 년 60갑자 = ?

 

baliiida

2010/09/26 15:05

ekfma akfdl vlfdy djqtspdy...'rhakqtmqslek.'

 

성진

2010/09/26 15:12

사방사의 마지막 성명서가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서막이기에

아쉬운 마음 가득하지만 슬퍼 하지는 않겠습니다.

지금 이렇게 만감이 교차하는것은 저뿐만 아니라 우리 사방사 6천동지들 모두의 마음일것 같습니다.

황사령관님!

머털이님!

마구자비님!

그간의 노력과 수고하심에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필설로는 전할길이 없네요...

못다한 감사의 인사는 평생을 두고 잊지 않을것이며 막걸리 잔치때 뜨거운 포옹과

올려 드리는 막걸리로 대신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방사의 모든 열혈전사님!

그 뜨거운 민족애와 동지애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사방사 동지들 모두와 함께함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한없는 그리움과 감사함을

붉게 타는 태양보다도 더 뜨거운 마음으로 전합니다.

끝으로, 만세로서 댓글을 마칩니다.

김일성수령님 만세~

김정일 장군님 만세~

김정은 대장님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조선노동당 만세~

대(大)조선(朝鮮) 만세~

세세만년(歲歲萬年) 영광있으옵소서!!!

 

Open Mind

2010/09/26 15:38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한없는 기쁨의 눈물을 흘릴때가 왔습니다

 

legend

2010/09/26 15:59

사령관님 지금까지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오색채운

2010/09/26 16:14

눈물없인 볼수 없는 성명서입니다.

황사령관님의 만남이 제 인생의 큰 행운입니다.

고맙습니다.

 

혀기다

2010/09/26 16:17

드디어 끝이 보이네요.

황길경사령관님~ 정말 수고 많으셨고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령관님 외에 사방사 가족 여러분~ 깊이 존경합니다^^

 

데이븐정

2010/09/26 16:30

한이 소멸하는 그날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시간의 모래

2010/09/26 17:17

오랜시간동안 쉼없이 달려온 사령위원분들과 사방사 회원 여러분 고생많으셨습니다. 올 봄 처음 2개의 전쟁전략 글을 읽었을때 느꼈던 전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대 조선이여 영원하라 ~~!!

 

칼잡이

2010/09/26 17:17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이 오네요..참 오늘은 이상하게 사방사만 오면 눈이 젖어드네요.

새로운 세상 사람이중심인 사람사는 세상이 다가오고있네요.

생에 이보다 더 기쁘날이 있을까요?

온세상에 조선의 영광이 빛나는 그날이 오네요.

그날이 드디어 오네요

 

꾀꼬리

2010/09/26 17:25

찬란한 주체의 새 역사와 통일조선민족의 무궁한 영화를 위하여...

 

이화

2010/09/26 17:32

집에 도착하자마자 사방사를 열고 성명서..세 글자 제목만으로도 펑펑 눈물이 쏟아집니다.세상의 모든 미사여구를 끌여 들여도 이 마음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만세 만세 만세만세... 흐르는 눈물과 함께 만세만을 재창 삼창..........

 

무수리

2010/09/26 17:46

사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너무 기쁩니다~~

 

생명나무

2010/09/26 17:50

아... 새세상이 열리는 감격스러운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음에 참으로 고맙습니다.

 

dkflchdl2002

2010/09/26 18:04

사령관님 뭐라고 감사해야 할지.....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저희 가족이 본 ufo 인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푸른늑대

2010/09/26 18:33

지금 막 시를 게재 하고 이글을 보는데 아직도 여운이 남아 눈물을 훔치는 중입니다.

사.령관님의글은 조용히 살고 싶은 저를 가만히 두질 않는군요..^

감히 제의를 드려도 되는지 모르지만...

막걸리 파티를 남조선중앙 (충청도)나 조선인근 (임진강변) 으로 하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의 소원이란 노래중에 빼야 할부분이있습니다. 바로 소원..

'소원'이 아니라 '목적' 이라 해야 합니다

길경 사령관님...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또 다시 침묵 합니다..............

 

망마산백호

2010/09/26 19:07

감동이 밀려오네요...사방사 가족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샤우트

2010/09/26 19:45

★ 통일된 조국의 모습을 사방사 6000 칠기전사들과 북조선 인민들과

함께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드디어 한민족의 한을 풀어내고 진정한 조국통일의 대업을 이루며

전 세계에 평화의 메세지를 전달한 때가 왔군요.......

그동안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사령관님 이하 운영진 여러분들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아사달

2010/09/26 19:48

통일 조국을 한 없이 그려봅니다.모두 막걸리 잔치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홀미나

2010/09/26 20:12

빨리 조금만 더 빨리 해방과 통일의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사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몽상

2010/09/26 20:19

아침은 빛나라 이강산 은금에 자원도 풍부한......

비바람구름 거느리고

조국에 통일을 가져오십니다. 어서 오십시요.

너무나 기다렸습니다.

통일의 날을 기다리도록 눈 뜨게 해준

길경님 감사합니다.

 

김종현

2010/09/26 20:19

황사령관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김정일 장군님 만세...!!

조선민주주의 공화국 만세...!!

 

영산홍

2010/09/26 21:31

눈물이 납니다. (1)

 

봉화대

2010/09/26 21:52

드디어 통일이군요..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뽀렌도

2010/09/26 22:22

수고 하셨습니다...

 

허수아비

2010/09/26 22:40

사령관님 이하 사방사 모든 동지님들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뽀미

2010/09/26 23:10

슬픈 한국에서 둘째 낳는 걸 포기하다가 이곳에서 가려진 진실을 알게 되어 기쁜마음으로 둘째를 얼마전에 낳았습니다.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이 눈 앞에 다가 왔습니다. 흥분되고 벅찬 가슴으로 첫째 아들과 가까운 산에 올랐습니다. 세상이 완전히 달라 보입니다. 너무나 행복합니다.

한반도에 사는 모든 인민이 행복해지길 바라면서...

이날이 올 수 있도록 애쓰신 분들께 마음속 깊이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hosta

2010/09/26 23:39

이런 대변혁의 역사의 한 페이지를 본다는 것은 너무나 큰 감동입니다.

세기와 더불어를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주석님의 인민에 대한 사랑은 개신교에서 말하는 예수나 하나님의 사랑에도 비교할 수 없는 보편적이고 인류사에 길이 남을 보다 큰 사랑으로 보아집니다.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아온 우리 삶, 소경 제 닭 잡아먹는 경제, 주인 잃은 역사, 철학없는 교육, 파괴되어가는 농촌,,,, 이제 제 길을 찾아 가겠지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리고, 기대합니다.

 

예지

2010/09/27 00:48

앞장서 진군(進軍)의 나팔을 불며 6천 철기전사들을 향도하여 주신

사령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돌 위에 돌 하나 없는 전쟁의 폐허 속에서,

이빨 번득이며 조국산하를 피로 물들게 하려는 제국의 총칼앞에서,

고난의 60년 세월을 준비하고 또 준비하여

마침내 승리하고

온 세계에 우뚝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전체 인민에게 무한한 경의를 바칩니다.

그리고 사방사 회원님들 모두에게도 존경과 사랑을 바칩니다...

 

구영탄

2010/09/27 04:27

글이 생각나질 않습니다.모든 회원들의 마음이 느껴져서,울컥하고 눈물만 흐릅니다..감사합니다 모두들,사령관님,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배달천족

2010/09/27 06:13

비록 일면식도 없을지라도 보이지 않던 눈을 뜨게 해주신 사령관님은 제게 큰 스승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신의 기지, 거룩한 땅의 인민들을 위한 님의 뜻 모두 이루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우시

2010/09/27 07:52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방사 회원님 가정에 편안함과 행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okyunsuk0142

2010/09/27 08:52

"광야" 라는 시가 떠오르네요... 모든게 벅차고 기쁘기 그지 없읍니다..^^6

 

벼랑끝

2010/09/27 08:55

그냥 고맙다는 말밖에 쓸말이 없습니다. ㅠㅠ

 

지우

2010/09/27 09:19

이제야 통일의 꿈을 이루게 되었군요..^^ 사람답게 산다는게 뭔지 한번 돌아 보게 됩니다. 사령관님 항상 감사합니다~

 

블랙홀

2010/09/27 09:35

웅비하는 한민족의 기상을 우리 사령관님과 사방사 모든 회원님들의 마음을 담아 조국통일의 힘찬 첫 걸음을 뚜벅 뚜벅 걸어 나갑니다.

 

랭이랑쑤랑

2010/09/27 09:40

고맙습니다 ㅠㅠ

 

우람

2010/09/27 10:24

폭풍호가 드디여 폭풍을 몰고오나 봅니다!

 

백야

2010/09/27 10:43

때가 온 건가요...조선과 한민족에게 영원한 영광이 있기를 고대합니다. 친일과 숭미에 찌들은 우리에게 의식의 혁명을 내려 주시길 고대합니다.

 

okyunsuk0142

2010/09/27 10:45

정말 그분들의 노고와 피땀에 감사드립니다.

위대한 한민족의 역사를 다시 세우는데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붉은매

2010/09/27 14:32

오오. 감축드립니다~^^

 

묘향산

2010/09/27 15:13

한민족의 한을 말끔히 씻어내는 풍성한 가을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는군요.감사합니다.

 

qweqeq

2010/09/27 15:17

빨갱이다....

 

향기롭게살자

2010/09/27 16:28

사람이 사람답게 살수있는 세상이 오는군요..가슴 벅차 오릅니다.

 

노루잠

2010/09/27 17:18

새로운 역사 앞에 시한줄로 보탤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날에 영광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만세~ 만세~ 만세~

 

레프트

2010/09/27 18:10

지금 솔직한 제 심정.

아직 믿기지 않음.

약간의 막연한 두려움.

목 한쪽이 매이는 듯한 느낌.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솟구치는 기쁨.

 

서흥남

2010/09/27 21:35

흑흑흑...

 

세벌식사랑

2010/09/27 23:03

세계의 역사가 새롭게 쓰여지네요!

 

도전구영이

2010/09/27 23:15

감개무량하게 그 날이 눈 앞에 펼쳐지는군요..... 이제는 가슴을 펴고 모두 얼싸 안아 평화롭고 풍요로운 시절이 올 것을 기대해 봅니다.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시절이요 개벽의 시기로군요....

 

푸른초원

2010/09/27 23:30

혹여 마지막 성명서는 아니겠지요? 아직은 아니 한참은 우리는 사령관님이 필요한데

우리곁에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방사 사랑합니다 여러분~

 

다비추이

2010/09/28 01:02

드디어 끝이났군요

정말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