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ity dominates the world
오늘은 창의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한다.
요즘 논문주제인 R&D문화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그 R&D문화를 딱 한 마디로 요약을 한다면 바로 창의성이라 말할 수 있겠다.
세상이 변화해온 패러다임의 맞춰 드디어~ 아니 이미~ 창의성이 세상을 지배하는 하는 시대가 와 버렸다.
과거 "사람을 통한 생산성"을 중심으로 세계 경제가 전개 되어왔다.
이러한 생산성 중심의 논리는 기업이 추구해온 "자본의 최적화"의 논리에서 크게 벗어날 수 없는 관계에 놓여 있다.
그러나 21세기 지식사회로 전환과정에서 자본 최적화의 논리는 "인재 최적화"의 논리로 전환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이제는 "사람을 통한 창의성"을 중심으로 기업이 바꿔야 한다는 명제는 거부할 수 없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수세기동안 기업의 목적은 "이윤 극대화"라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이제는 지식 집약적 상품이나 서비스에는 제조원가나 생산성 개념이 무의미 해질 수 밖에 없으며,
신기술, 신제품, 새로운 사업방식이 일단 임계량을 확보하고 나면 폭발적인 성장으로 전체 시장을 장악하게 되므로
문제는 누가 먼저 새로운 무엇인가를 창조할 수 있느냐로 귀결된다(Arthur, 1996; kelly, 2000).
따라서, 기업경영의 패러다임은 다음과 같이 생산성 경영에서 품질경영으로 거쳐 창의성 경영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손태원 한양대교수의 창의성중심 조직행동연구의 현황과 과제에서 발췌-
진짜 공감되는 말이다. 글로벌 경쟁과 기술의 평준화의 시대.......
신제품이 출시되면 한달 뒤에 중국에서 복제품이 나오고,
우리나라 대학교보다 더욱 좋은 평가를 받는 인도대학생들은 연봉 1000만원에도 기를 써서 일을 하려 하고
그렇다고 딱히 인도학생과 우리나라 학생은 능력상 별 차이도 나지 않는 이 판국에......
아예 기업이 운영할 인건비가 경쟁이 되지 않는다...ㅡㅜ
과연 우리가 살아남기 위한 방법은 뭐가 있을까?
내 꿈은 CEO다.
(영어회화시간에 꿈을 말할 기회가 있었는데.. CEO라 그러니까... 주변에서 웃더라..ㅋㅋ 내가 생긴게 좀 그런가?? .ㅋ)
ㅋㅋ 암튼 내가 CEO가 된다면..... 자신이 가장 행복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이 가득한 회사&조직을 만들고 싶다~
그 일을 좋아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모아서, 그 사람들의 이상과 꿈을 맘껏 펼쳐 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회사.
미라이 공업의 야마다 사장처럼..... 꿈의 직장, 샐러리 맨의 유토피아를 만들고 싶다.
개인 집단 조직 가정 사회환경 등.... 모두가 행복을 맛볼수 있는 환경... 그 환경은 성공으로 이어지는 조직 시스템을 꿈꾼다...
현재로서의 나의 생각에서는, 이것을 이루어 질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창의성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난 글재주가 너문 없는것 같오 ㅡㅜ.. 글이 너무 중구난방이군...ㅜㅜ)
암튼..... 창의력이 짱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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