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뜨거운 가슴을 소유한 사람을 만난것 같다.
여태까지 내가본 책에서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본 것만 같다. 하지만
한비야는 이렇게 말한다. 뜨거운 가슴은 손으로 이동을 해야 한다.
한손은 자신을 위해서, 나머지 한손은 다른사람을 위해서 쓸수 있어야 한다. 그 나머지 손이 다른사람의 상처를 닦아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한, "내가 하는 일은 항상 내가슴을 뛰게 하는 일이다."라고 말하는 바람의 딸 한비야의 강의를 정리 해본다.
익숙한 것들과 이별해야 하는 시간이고, 전혀 새로운 세계로 들어서는 시간입니다.
완벽한 지도를 가져야 길을 떠날수 있는건 아닙니다.
새로 시작하는 길, 이 길도 나는 거친 약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떠납니다.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되고, 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 입니다.
중요한 것은 나만의 목적지가 어디인지를 잊지 않는 마음입니다.
떠나는 마음은 아쉽지만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첫발짝임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상상한 것을 반드시 실현하고야 말겠다는 의지와 의욕, 열정과 열망입니다.
그리고 '상상력의베이스캠프'를 여러분이 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최대의 높이에 설치하고
'상상력의 날개'를 마음껏 펼쳐라.
박지성, 장미란.... 이사람들은 사회에서는 비록 못 생겼지만, 뭔가를 열정적으로 몰입하는 모습은 굉장히 멋있다.
당신은 자신의 가슴을 뛰게하는 일을 하고 있는가? 무엇이 자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가? 불타는 가슴을 가지고 있는가?
혹은 자신의 정신이 죽어 있는건 아닌가?
나는 인생축구 28분을 뛰고 있다. 아직 전반전도 끝나지 않았다. 로즈타임도 있고, 연장전도 있고, 패자부활전도 있다.
왜? 현실에 굴복하며, 자신의 인생을 가슴을 뛰게 하는곳에 바치지 않는가?
"두드려야 열릴 것이다."---> "두드려라, 열릴때까지!!"
두드리고, 두드리고, 두드리고, 두드리면, 그리고 끝까지 두드리면 열리더라!!
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온다? because 비가 올때까지 기우제를 지내니까~
매일매일 무엇인가를 꾸준히 하는 사람이 제일 무섭다.
기왕에 태어난 이 인생. 그냥 뜨거운 물이 아니라, 100도씨의 끓는 물이 되자..
So what? 나 혼자의 만족은 한계가 있다.
나 + 남 = 우리 -----------------------> 우리의 만족이 중요하다.
세상은 나에게 장애물을 끝없이 제시한다. 그러나 이것을 이겨낼 방법은 딱 하나!!
매일매일 성장통을 느끼면서, 어제보다 오늘이 나아질수 있는, 오늘보다 내일이 나아질수 있는, 그 방법밖에 없다.
정말로, 진실로 가슴뛰는 일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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