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믿을까 말까
용서할까 말까
하루에도 열 두번
내 마음이 변해요
믿는다더니
온통 의심뿐이고
용서했다더니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내 마음
어찌하면 좋은가요?
길은 하나인데
우왕좌왕
갈피 못 잡고
방향이 뚜렷한데도
망설임으로
하루해가 가고
내 마음은
왜 이리
내 말을 안 듣는지
더없이 친하지만
변하는 마음은
마주 보기 힘드네요
내 마음을
느긋이 제자리에
앉혀달라
날마다 기도하면
이루어지질까
-작은 기쁨에서...
7월 4일 금요일입니다.
주님,
가진 것 없다고
줄 것이 없다고
늘 망서리며 살아왔습니다.
주님은
나누고 베풀며 살아야 한다고..
그것이 사랑이라고 하셨지만
늘상 남의 이야기처럼 생각하였습니다.
언제나 부족하다고
믿음도
건강도
물질도
지혜도
주님께 달라고 간구하며
주시면
빛의 사람으로
사랑을 나누며 살겠다고 하였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면
부족함으로도 나눌수 있는 것을...
그것이 사랑의 씨앗 인 것을..
이제라도
깨닫게하심을 감사드리며
나누고 섬김으로
참 기쁨의 복을 누리는 오늘이 되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그리움을 벗어 놓고*
갓 피어난 꽃처럼
그리움을 벗어 놓고
그대를 만나고 싶습니다
발이 있어도
달려가지 못하고
마음이 있어도
표현 못하고
손이 있어도
붙잡지 못합니다.
늘 미련과
아쉬움으로 살아가며
외로움이 큰 만큼
눈물이 쏟아지도록
그립기만 합니다.
선잠이 들어도
그대 생각으로 가득하고
깊은 잠이 들면
그대 꿈만 꿉니다
견디기 힘든 시간도
날마다 이겨낼 수 있음은
그대가 내 마음을
알아주기 때문입니다
-함께있으면 좋은사람에서..
사랑과 섬김이
부산 바른손교회와 함께
매주 금요일
부산,부산진역에서
노숙인들에게 라면을 제공하였습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5월 16일 부터
사랑과 섬김님이
우선 1개월에 두번 밥을 드리고 있습니다..
님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부산진역 가족들에게
매주 밥을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님들의 10,000원 200구좌 참여가
어려운 이웃에게
한끼 식사를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이땅에 이룰 수 있습니다
사랑과 섬김님들의 기도와 참여를 바랍니다.
카페지기/하늘소리가
후원금 계좌
국민은행
272701-04-049722 예금주:사랑과 섬김
농협
1186-12-060570 예금주:장재식
씨티 은행(citibank)
612-03142-261-01 예금주:사랑과 섬김(장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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