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견문

[스크랩] 객지에서 고생하는 한글

촘배 2010. 12. 26. 04:15

 

 

 

 객지에서 고생하는 한글

 

 



삿뽀로 어딘가에 있는 쓰레기통에 붙어있는 거래요.. 무슨 번역인지 그만 써야겠다...



아놔.. 이건 어쩔거야.....

중국의 한 화장품 가게에서 발견한 한글
이건 한글이라 하기에도 좀 그렇고.. 아니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고
뜻이라도 좀 이해할 수 있으면 좋은데
무슨 의미인지 알고 좀 쓰면 안되겠니?



외계어 수준.. 해독불가




 



말레.. 가 언제부터 한국어냐고....!!!!


 

 



왜 반말이냐?



청도의 한 KFC


 

 


 

 



반말이라도 귀엽기나 하지



어쩌다 잃어버렸다나요?



나 참~



???



너를 감사하십시요 ? ? ?




좋은 년 ㅠ.ㅠ

 

 

양아스러운 글귀가 흔합니다만 가끔은 이렇게 서정적인 것도 보입니다.
가슴이 찌르르 해오지 않습니까?
 
 
뜻 모르고 적어둔 한글이 대부분이지만 이렇게 뜻을 알고 사용한 것도 가끔 보이죠.



뜻을 절대 알수 없는 것도 있어 당혹스럽기도...

 
 
뜻이 잘못 전달되어 곤란한 경우도...
원래 이 제품은 [담요]입니다.
 
 
뭐 우리글 뿐이겠습니까... 영어도 객지 나와 고생하기는 매일반...



의미를 알고 사용되는 한글 중 대표주자는... 현재 군 복무중인 에쵸티의 문희준군 이름이...


그런데 문군이 언제 등번호 23번 달고 스포츠계에서 활약했었는지?



한국의 중국집입니다. 연예인 이름인지.. 강동구에 있다는 뜻인지.. 의미전달이 헷갈리기는 마찬가지..
 
 

 
 

화장실 ☞ 목욕탕 ?
 

꼬치수술
 
 
 
 
 
 
 
 
 
 
 
 

 
 

 
 
 
 
출처 : 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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