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크랩] 터키 괴레메 계곡의 버섯바위와 바위동굴

촘배 2010. 4. 14. 21:28

★[터키] 괴레메 계곡의 버섯바위와 바위동굴★(08.7.14.월)


    터키 괴레메 계곡의 버섯바위와 바위동굴

    여행기간 : 2006.06.11. ~ 6.20.
    날씨 : 여행기간 동안 맑았으며 매우 더웠음
    사용카메라 : 니콘 D-200 (18~200 즘렌즈 사용)

    
    마치  스머프가 사는 마을 같기도 하고,
    외계인이 사는 마을 같은 곳.
    가파도키아의 괴레메계곡은 화산재로 형성되어 
    인위적으로 동굴을 파기가 좋아 이런 모습의 마을이 되었답니다
    313년 로마교황이 기독교를 공인하자 
    근처의 지하도시에서 은거하며 살던
    기독교인들이 나와서 바위동굴을 파서 
    교회를 짓고 집을 지어서 살던 마을입니다
    교회가 많아서 
    매일 새로운 교회를 돌아가면서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최근까지 주민이 거주 했으나 너무 많이 바위를 파고
    동굴이 오래되어 일부가 무너지기 시작하자 
    터키정부에서 퇴거 명령을 내려서
    대부분 비어 있으나 
    일부 바위동굴에는 주민이 거주하거나 창고로 사용하고
    일부동굴은 호텔과 카페로 개조되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스타워즈의 외계인 마을로 촬영했다고 합니다
    

    ↓1.





















    ↓11. 동굴 주택과 벽돌 주택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1. 전경의 일부분



    ↓2. 전경의 일부분(오른쪽에 관광객 무리가 조그맣게 보입니다)



    ↓3. 위 사진에서 보이는 언덕 넘어쪽 전경의 일부



    ↓4. 언덕에서 다시 앞쪽 부분을 향해























이곳을 지나서 고대 그리스 시대 올림푸스산의 꺼지지 않는 불을 보러 갔습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이곳이 그리스의 영토이었고 이어서 로마의 영토로 서양인이 
살던지역 이었으나 이민족인 터키(돌궐족)인은 1300년대에 들어와 살기 시작했습니다
고대 그리스 올림픽때 이곳에서 성화를 채화 했다고 하고
비가 여러날 오면 불이 꺼졌다가 다시 햇빛이 비추면 자연 발화 한다고 합니다


    ↓15. 올림푸스산으로 가는길 도중에 차창 밖 풍경













      화려한 로마도시 에베소(에페소)



      ↓1. 매표소를 통과하여 첫번째로 보이는 신전터 (기둥이 있는 부분 전체)















      ↓ 8. 목욕탕의 입구?















    에페소는 에게해 연안에 위치한 고대 도시로 도시 전체에 유물이 산재해 있다.
    사실 에페소는 여러 유적이 발굴되고 있지만 정확하게 도시의 기원을 알 수는 없다.
    다만 역사적으로 많은 민족과 문화가 이곳을 지나갔으며
    그로 인해 수많은 유적을 볼 수 있는 유적 도시가 되었다.
    에페소는 로마제국 당시 아시아의 수도를 페르가뭄에서 에페소로 옮긴 덕에
    많은 건축이 이루어지고 문화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로마 황제 안토니우스가 클레오파트라와 이곳에 체류하기도 했으며,
    이후 아우구스트스 시대에 더욱 번성하여 로마의 대도시로 성장하였다.
    기원 후에는 기독교와 밀접한 관계를 맺었는데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이곳에 전도 여행을 와 교회를 세우기도 하였다.
    하지만 7세기 부터는 오스만 제국의 힘이 커져 잦은 침략으로 피폐해 갔으며
    이후에는 오스만 투르크의 통치에 놓이게 되었다.
    현재의 에페소는 역사 유적과 건축, 기독교 성지순례를 하는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에게해의 한가로움과 지중해의 여유로움까지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이스탄불이나 앙카라등 대도시에서 멀어 여행하기 쉽지는 않지만
    도시 곳곳에 산재한 유적들과 한적함으로 점점 더 많은 여행객이 찾고 있다.
    에페소는 에게해에 인접한 곳으로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를 보인다.
    여름에는 더운 편이며 겨울에는 온난하다.
    때문에 10월까지도 해수욕이 가능하다.
    하지만 여름이라도 밤에는 기온이 내려갈 수 있으니 얇은 긴소매의 옷이 있으면 좋다.



      터키 괴레메 계곡의 버섯바위와 바위동굴

      여행기간 : 2006.06.11. ~ 6.20.
      날씨 : 여행기간 동안 맑았으며 매우 더웠음
      사용카메라 : 니콘 D-200 (18~200 즘렌즈 사용)

      
      마치  스머프가 사는 마을 같기도 하고,
      외계인이 사는 마을 같은 곳.
      가파도키아의 괴레메계곡은 화산재로 형성되어 
      인위적으로 동굴을 파기가 좋아 이런 모습의 마을이 되었답니다
      313년 로마교황이 기독교를 공인하자 
      근처의 지하도시에서 은거하며 살던
      기독교인들이 나와서 바위동굴을 파서 
      교회를 짓고 집을 지어서 살던 마을입니다
      교회가 많아서 
      매일 새로운 교회를 돌아가면서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최근까지 주민이 거주 했으나 너무 많이 바위를 파고
      동굴이 오래되어 일부가 무너지기 시작하자 
      터키정부에서 퇴거 명령을 내려서
      대부분 비어 있으나 
      일부 바위동굴에는 주민이 거주하거나 창고로 사용하고
      일부동굴은 호텔과 카페로 개조되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스타워즈의 외계인 마을로 촬영했다고 합니다
      
    
    
      ↓1.





















      ↓11. 동굴 주택과 벽돌 주택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1. 전경의 일부분



      ↓2. 전경의 일부분(오른쪽에 관광객 무리가 조그맣게 보입니다)



      ↓3. 위 사진에서 보이는 언덕 넘어쪽 전경의 일부



      ↓4. 언덕에서 다시 앞쪽 부분을 향해






















    
    이곳을 지나서 고대 그리스 시대 올림푸스산의 꺼지지 않는 불을 보러 갔습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이곳이 그리스의 영토이었고 이어서 로마의 영토로 서양인이 
    살던지역 이었으나 이민족인 터키(돌궐족)인은 1300년대에 들어와 살기 시작했습니다
    고대 그리스 올림픽때 이곳에서 성화를 채화 했다고 하고
    비가 여러날 오면 불이 꺼졌다가 다시 햇빛이 비추면 자연 발화 한다고 합니다
    

      ↓15. 올림푸스산으로 가는길 도중에 차창 밖 풍경













        화려한 로마도시 에베소(에페소)

      
      


        ↓1. 매표소를 통과하여 첫번째로 보이는 신전터 (기둥이 있는 부분 전체)















        ↓ 8. 목욕탕의 입구?















      에페소는 에게해 연안에 위치한 고대 도시로 도시 전체에 유물이 산재해 있다.
      사실 에페소는 여러 유적이 발굴되고 있지만 정확하게 도시의 기원을 알 수는 없다.
      다만 역사적으로 많은 민족과 문화가 이곳을 지나갔으며
      그로 인해 수많은 유적을 볼 수 있는 유적 도시가 되었다.
      에페소는 로마제국 당시 아시아의 수도를 페르가뭄에서 에페소로 옮긴 덕에
      많은 건축이 이루어지고 문화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로마 황제 안토니우스가 클레오파트라와 이곳에 체류하기도 했으며,
      이후 아우구스트스 시대에 더욱 번성하여 로마의 대도시로 성장하였다.
      기원 후에는 기독교와 밀접한 관계를 맺었는데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이곳에 전도 여행을 와 교회를 세우기도 하였다.
      하지만 7세기 부터는 오스만 제국의 힘이 커져 잦은 침략으로 피폐해 갔으며
      이후에는 오스만 투르크의 통치에 놓이게 되었다.
      현재의 에페소는 역사 유적과 건축, 기독교 성지순례를 하는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에게해의 한가로움과 지중해의 여유로움까지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이스탄불이나 앙카라등 대도시에서 멀어 여행하기 쉽지는 않지만
      도시 곳곳에 산재한 유적들과 한적함으로 점점 더 많은 여행객이 찾고 있다.
      에페소는 에게해에 인접한 곳으로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를 보인다.
      여름에는 더운 편이며 겨울에는 온난하다.
      때문에 10월까지도 해수욕이 가능하다.
      하지만 여름이라도 밤에는 기온이 내려갈 수 있으니 얇은 긴소매의 옷이 있으면 좋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드레곤-
         


       

      출처 : lisp3801
      글쓴이 : 작은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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