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크랩] Sound Of Music

촘배 2008. 12. 11. 15:34
 
 
 
 
Edelweiss Edelweiss
Every morning you greet me
Small and white, clean and bright
You look happy to meet me
 
Blossom of snow may you bloom and grow
Bloom and grow forever
Edelweiss Edelweiss
Bless my home land forever
Small and white, clean and bright
You look happy to meet me
 
 
Blossom of snow may you bloom and grow
Bloom and grow forever
Edelweiss Edelweiss
Bless my home land forever
 
 
 
 
감독 : 도버트 와이즈 _ 드라마/뮤지컬/가족 174분
출연: 마리아 본 트랩 (Maria von Trapp) - 줄리 앤드류스
본 트랩 대령 (Captain von Trapp) - 크리스토퍼 플러머
배로니스 (The Baroness) - 엘리노어 파커 / 맥스 (Max Detweiler) - 리차드 헤이든
아베스 수녀원장 (Mother Abbess) - 페기 우드
리즐 (Liesl von Trapp) - 카르미안 카 / 루이지아 (Louisa von Trapp) - 헤더 멘자이즈
프리드리히 (Friedrich von Trapp)
- 니콜라스 해몬드/커트 (Kurt von Trapp) - 듀안 체이스
브리짓트 (Brigitta von Trapp) - 안젤라 카트라이트
마르타 (Marta von Trapp) - 데비 터너 / 그레틀 (Gretl von Trapp) - 킴 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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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자입니다. 캡쳐상에서는 브리지타로 속이는 장면이죠

 
 
프레드릭.
 
셋째 프레드.
 
 

 

 
 
넷째 장난꾸러기 커트.
 
 
  

 
커트
 
 
 
브리지타입니다
다섯째 브리기타 책을 좋아하는 소녀였죠.
마음씨도 무척 곱고..  너무 귀엽고 이쁩니다
 
 
 
 
 
 
 
  여섯째 <마타>.

 
 
 
귀염둥이 그레틀
  막내 <그레틀>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그래틀입니다.
 
  그 귀여운 그래틀이 이렇게 자랐어요.

 
 
 
보너스로 본트랩 대령과 마리아
 
 
 
<에델바이스>와 아이들과 함께 <사운드 오브 뮤직>을 부르던 본트랩대령의 모습이
얼마나 멋지던지요. 트랩대령의 모습입니다[크리스토퍼 푸르마]
 
 
 
  지금 현재의 모습입니다.
얼마전의 영화 <프린센스 다이어리>에서 그녀의 모습을 볼수 있었지요.

 
실존 인물 Maria Augusta Von Trapp"의 자전적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The Sound of Music”은  실화가 그 배경이다.
 
 
 
마리아”를 기억하는 이들은 그녀야말로 이 영화,
The Sound of Music”에 나오는 즐거운
음악 같은 인생을 살고 갔다고 증언한다.
그녀는 오스트리아의 비엔나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1905년1월26일에 태어났다고 한다. 한 살 때, 엄마가 병으로 죽고 나자,
아버지, Karl Kutschera"는 어린 그녀를,(영화에 나오는) 수녀원에
맡기고 외지로 갔다가, 그녀 나이 6살 때, 사망을 하였다.

18살 때 까지 주로 수녀원 밖에서 자란 고아인 그녀는 비엔나의 진보적인
교사학교의 졸업 반 때, 드디어 수녀가 되기로 작정을 하고
“Salzburg” 의 “Nonnberg Benedictine 수도회” 에 들어간다.

이후 이 영화 줄거리와도 같은 우여곡절 끝에 1927년11월27일,
Salzburg 의 "Georg Von Trapp" 남작과 결혼을 하게 된다.

(아래는 그녀의 결혼식 때의 실제 사진
이후, 세 명의 자녀를 더 출산함)
 
영화 줄거리와는 약간 다르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해서
1930년대 초반부터 이미, “The Von Trapp Family Choir"라는
이름으로 (종교)축제와 방송 그리고 순회 공연 등에
출연을 하던 이들은 1938년에 독일과 합병이 된
오스트리아를 떠나 이태리(영화에서와 같이 스위스가 아니고)와
영국을 거쳐 미국 공연 기획자의
주선으로 뉴욕으로 이민을 가게 된다.

그리고 1938년10월의 Pennsylvania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에서도
같은 활동을하다.(1950년, 여름에는 "Salzburg Festival"에도 출연)
애들이 다 성장을 한 1955년에 순회 음악 활동을 중단하고
1942년에 이미 마련해둔 Vermont(Stowe) 의 농장에 정착하게 된다.

이곳에서 오스트리아 스타일의 작은 리조트 호텔을 운영하던
"Georg Von Trapp"은1947년에 죽었으나,
“Maria”는 82세 때까지 자손들과 함께 이 호텔과 또 농장을
운영하다 1987년에 남편 곁에 묻히게 된다.

(그러나 수녀가 되지못한 미안함에
중간에 잠시 잠시 “뉴 기니”로 가서 선교 활동도 하였다고 한다)
호텔(Lodge)은 한때, 1980년에 불에 탄 적이 있었으나
“Maria”의 막내아들인“Johannes"에 의해 복구 되었고
오늘 날에도 계속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한다.

비록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으나 원장 수녀와
여러 사람들의 후원으로 잘 자라나, 신데렐라 같이
“Von Trapp“남작과 결혼하게 된 “마리아“는
증손자를 포함해서 모두 100여명의 가까운
자손들과 행복한 말년을 보냈다고 하는데,

항상 명랑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던 그녀에게
음악과 같이 즐거웠던 인생이 따로 또 없었다고 하니
분명, “복 받은 삶“ 임에는 틀림이 없다.

(아래 사진은 중년과 노년의 “Maria Augusta Kutschera”의 실제 모습입니다.)
 
 
“Maria”는 남편이 죽고 난후인, 1949년에 자전적 소설인,
“The Story of the Trapp Family Singers" 를 출간하였는데
1956년에 독일의 한 영화사와 판권의 양도 계약을 하게 되고
이후, 독일에서 “Die Trapp Famillie"(1956)라는 영화가 나오면서
이들의 이야기가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는데
다음해에는 브로드웨이의 프로듀서인“Richard Haliday"와
다시 무대 공연 계약을 하므로서, 1959년11월에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초연을 하게 되었다.

바로 이때 그 유명한 작곡가 “Richard Rogers” 와
콤비 작사가 인 “Oscar Hammerstein 2세”가
음악 작업에 참여 하므로서,우리가 잘 알고 있는
“The Sound of Music“의 명곡들이 드디어 만들어 진 것이다

이후 이 유명한 브로드웨이 뮤지컬은 1965년
“20세기 폭스”에 의해 영화화가 되므로서 오늘날까지
가장 위대한 뮤지컬로 손꼽히는 영화,
“The Sound of Music“이 탄생하게 된다.(1964년부터 촬영)
 
So Long Farewell - Sound of Music
There's a sad sort of clanging
From the clork in the hall
홀의 시계에서 슬픈 종소리가 울리고
And the bells in the steeple, too
교회의 뾰족탑에서도 벨소리가 울려요
And up in the nursery
An absurd little bird
Is popping out to say "coo-coo"
그리고 보육원에선 어리석은 새 한마리가 구-구 짖어요
 
Coo-coo, coo-coo
구-구, 구-구
Regretfully they tell us
coo-coo.. Coo-coo
But firmly the compel us
 To say "goodbye"
저희들 보고,
그만 작별 인사를 하라는 거죠.. 구구
Coo-coo ...To you
구-구.. 손님 모두께...
So long farewell Auf Wiedersehen  good night
안녕히 계세요.. 저희는 이만, 물러갑니다
I hate to go
and leave this pretty sight
이렇게 멋진 볼 거리를 두고
자러 가야 하다니, 정말 싫어요
So long farewell
Auf Wiedersehen adieu
안녕히 계세요.. 저희는 이만, 물러갑니다
Adieu, adieu To yieu and yieu and yieu
모든분께 작별 인사를 올립니다
So long farewell Au voir auf Wiedersehen
안녕히 계세요.. 저희는 이만 물러갑니다
I'd like to stay
and taste my first champagne
저는 남아서,
난생 처음으로 샴페인 맛을 보고 싶은데..
So long farewell
Auf Wiedersehen goodbye
안녕히 계세요.. 저희는 이만, 물러갑니다..
I leave and heave
a sigh and say goodbye, goodbye!
저희는 한숨지으며 물러갑니다.. 안녕!
 
 
I'm glad to go, I cannot tell a lie
이만, 자러 갈 수 있어서 기뻐요..
거짓말은 못 하거든요
I flit, I float. I fleetly flee, I fly
두둥실 두리둥실 훨훨 날아
꿈나라로 가고파요

 
The sun has gone
to bed and so must I
햇님도 잠자리에 들었대요..
저도 그만, 자야겠어요...
So long farewell
Auf Wiedersehen goodbye
안녕히 계세요... 저희는 이만, 물러갑니다
Goodbye....bye
Goodbye...goodbye...
Goodbye
 
So Long Farewell
 
 
 
 
 
 
출처 : 도림
글쓴이 : strass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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