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이야기{제16장, 탈무드의 지혜 중}
**혀에 대한 교훈*
<혓바닥을 사용하지 않는다>
온 세계의 동물들이 뱀을 향해 물었다.
"사자는 먹이를 쓰러뜨려서 먹고, 늑대는
먹이를 찢어 먹는다. 그런데 너는 왜 먹이를
통째로 삼키는가?'
그러자 뱀이 대답했다.
"나는 남을 헐뜯는 인간보다는 낫다고 생각
한다. 혓바닥으로 상대를 상처입히지 않으니
말이다."
<혀를 조심하라!>
한 장사꾼이 큰 소리를 외치며 거리를 지나가고
있었다.
"인생을 영위하는 참다운 비결을 살 사람
없습니까?"
온 동네 사람들이 인생의 비결을 사려고 모여들었다.
그 중에는 랍비도 있었다. 모두 모여들어 아우성을
쳤다.
"내게 팔아주시오!"
그러자 장사꾼이 말했다.
"인생을 참되게 사는 비결이란 자기 혀를
주의해서 쓰는 것이라오!"
<부드러운 혀>
한 랍비가 학생들을 위해 만찬을 베풀었다. 소의 혀나
양의 혀 요리가 나왔는데, 그 중에는 딱딱한 혀와 부
드러운 혀가 있었다. 학생들은 다투어 부드러운 혀를
먹으려고 했다. 그때 랍비가 학생들에게 말했다.
"여러분들도 자기의 혀를 언제나 부드럽게
해두시오! 딱딱한 혀를 가진 인간은 사람을
노하게 하거나 불화를 초래합니다."
<혀의 가치>
어느 랍비가 하인에게 시장에 가서 제일 맛있는 것을
사오라고 시켰다. 하인은 혀를 사왔다.
이틀쯤 지나 랍비는 그 하인에게 오늘은 싼 음식을
사오라고 시켰다. 그러자 하인은 또 혀를 사왔다.
그래서 랍비가 물었다.
"내가 너에게 맛있는 음식을 사오라고 하자
혀를 사왔고, 오늘은 맛이 없어도 좋으니 싼
음식을 사오라고 시켰는데 또 혀를 사왔다.
도대체 어찌된 일이냐?"
그러자 하인이 대답했다.
"아주 좋으면 혀보다 좋은 것이 없고,
또 나쁘면 혀보다 나쁜 것은 없습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위에서 말하는 혀에 대한 교훈은 우리들에게 참으로
유익한 교훈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혀에서 한 마디
만 잘못 말하면 상대방에게 죽임을 줄 수도 있고, 또 한
마디만 좋게 말하면 상대방이 죽을 지경에 이르더라도
그에게 용기를 줄 수 있게 만드는 아름다운 혀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혈기가 있을 때에나 없을 때에나 입안의 혀를
조심스럽게 놀려야만 화를 자초하지 않습니다. 특히
남을 흉보고 헐뜻는 그런 일이야 말로 뱀이 말한 것
에 합당하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부드러운 혀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누구든지 상대를 아름답게 보면 되는 것입니다.
설혹 상대가 자기에게 서운함을 주었다고 하더라도
뒤에서 흉을 보는 것은 좋은 혀가 되지 못합니다.
오히려 자신에게 그 나쁜 혀의 값이 되돌아올 뿐입니다.
우리 다같이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서 좋고 부드러운
혀로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되어봅시다.
**혀에 대한 교훈*
<혓바닥을 사용하지 않는다>
온 세계의 동물들이 뱀을 향해 물었다.
"사자는 먹이를 쓰러뜨려서 먹고, 늑대는
먹이를 찢어 먹는다. 그런데 너는 왜 먹이를
통째로 삼키는가?'
그러자 뱀이 대답했다.
"나는 남을 헐뜯는 인간보다는 낫다고 생각
한다. 혓바닥으로 상대를 상처입히지 않으니
말이다."
<혀를 조심하라!>
한 장사꾼이 큰 소리를 외치며 거리를 지나가고
있었다.
"인생을 영위하는 참다운 비결을 살 사람
없습니까?"
온 동네 사람들이 인생의 비결을 사려고 모여들었다.
그 중에는 랍비도 있었다. 모두 모여들어 아우성을
쳤다.
"내게 팔아주시오!"
그러자 장사꾼이 말했다.
"인생을 참되게 사는 비결이란 자기 혀를
주의해서 쓰는 것이라오!"
<부드러운 혀>
한 랍비가 학생들을 위해 만찬을 베풀었다. 소의 혀나
양의 혀 요리가 나왔는데, 그 중에는 딱딱한 혀와 부
드러운 혀가 있었다. 학생들은 다투어 부드러운 혀를
먹으려고 했다. 그때 랍비가 학생들에게 말했다.
"여러분들도 자기의 혀를 언제나 부드럽게
해두시오! 딱딱한 혀를 가진 인간은 사람을
노하게 하거나 불화를 초래합니다."
<혀의 가치>
어느 랍비가 하인에게 시장에 가서 제일 맛있는 것을
사오라고 시켰다. 하인은 혀를 사왔다.
이틀쯤 지나 랍비는 그 하인에게 오늘은 싼 음식을
사오라고 시켰다. 그러자 하인은 또 혀를 사왔다.
그래서 랍비가 물었다.
"내가 너에게 맛있는 음식을 사오라고 하자
혀를 사왔고, 오늘은 맛이 없어도 좋으니 싼
음식을 사오라고 시켰는데 또 혀를 사왔다.
도대체 어찌된 일이냐?"
그러자 하인이 대답했다.
"아주 좋으면 혀보다 좋은 것이 없고,
또 나쁘면 혀보다 나쁜 것은 없습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위에서 말하는 혀에 대한 교훈은 우리들에게 참으로
유익한 교훈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혀에서 한 마디
만 잘못 말하면 상대방에게 죽임을 줄 수도 있고, 또 한
마디만 좋게 말하면 상대방이 죽을 지경에 이르더라도
그에게 용기를 줄 수 있게 만드는 아름다운 혀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혈기가 있을 때에나 없을 때에나 입안의 혀를
조심스럽게 놀려야만 화를 자초하지 않습니다. 특히
남을 흉보고 헐뜻는 그런 일이야 말로 뱀이 말한 것
에 합당하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부드러운 혀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누구든지 상대를 아름답게 보면 되는 것입니다.
설혹 상대가 자기에게 서운함을 주었다고 하더라도
뒤에서 흉을 보는 것은 좋은 혀가 되지 못합니다.
오히려 자신에게 그 나쁜 혀의 값이 되돌아올 뿐입니다.
우리 다같이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서 좋고 부드러운
혀로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되어봅시다.
출처 : 리모컨 / 조점기
글쓴이 : 리모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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