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북한문제

[스크랩] 정보당국 김정일 일거일동 숨소리까지 분석해 낸다.!

촘배 2011. 4. 7. 12:03

 

 
 
정보당국 김정일 일거일동 숨소리까지 분석해 낸다.
 
 
 

미 정보당국 김정일 일거일동 숨소리까지 분석해 낸다 


오산 美 공군기지, 러시아 극동지역 비행물체까지 확인
김정일의 숨소리로 건강 상태도 파악
지난 달 11일 오전과 오후 사이 동해상 우리 수역에
북한 잠수함으로 보이는 함정 2척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출현해
작전 중인 사실이 미군 정보당국에 포착됐다.
당시 미군측은 이 사실을 우리 측에 통보했고
합참은 해군에 긴급 출동 명령을 내렸지만 나포나 격침에는 실패했다.
이렇듯 우리 군은 대북정보의 대부분을 주한미군에 의존하고 있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NSA의 존재가 알려진 것은
지난 1968년 12월 23일, 북한이 동해상에서 미그 전투기 2대와 4쌍의 
초계정으로 미국의 전함 프에블로호를 원산항으로 나포한 
사건에서 비롯된다.
현재 주한 미군의 주요 정보 전력은
미8군에 배속된 501정보여단, 7공군(경기도 오산 소재)과 함께 활동하는
607항공작전단, 공군 5 정찰 대대, 해군 NSGC 연락대 등이 있다.
이들 중에서도 가장 주목을 받는 부대가 바로 501정보여단이다.
501정보여단은 INSCOM(미육군정보보안본부)소속의 8개 정보 여단 중
하나로 부대 전체가 한국에 주둔해 있으며
산하에는 3대대, 524대대, 532대대, 527대대 등이 있다.
(미 육군 정보 전력의 25%)

한편 오산에 파견돼 있는 5정찰대대의 경우
북한 전역을 상대로 신호정보와 영상정보를 수집한다.
5정찰대대는 평택의 캠프 험프리 기지를 종합적으로 연결하여
전시 지휘*통제를 담당하는 종합센터로 비밀정보수집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제5정찰대대 소속의 최신 U-2S 정찰기 3대는
하루에 1회씩 교대로 출격해 휴전선 인근의 20㎞ 고공에서
7∼8시간씩 비행하면서
북한 쪽 60∼70㎞ 지역을 TV카메라로 촬영하듯 샅샅이 정찰한다.
U-2S기를 한 번 이륙시켜 작전에 투입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100만 달러(약 12억원)로 한국 공군은 이 정찰기를 거저 얻는다 해도
예산문제 때문에 제대로 운용할 수 없는 형편이다.
한편 U-2S기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미 태평양공군사령부(PACOM)와 미 공군전투사령부,
주한미군 ‘한국전투작전정보센터’(KCOIC),
‘한미연합분석통제본부’(CACC)에 제공된다.
KCOIC와 CACC에는 U-2S기가 수집한 첩보 외에
미 공군 우주사령부가 운용하는 정찰위성 사진과
기타 한·미 정보기관이 입수한 영상 및 통신 감청정보,
인간정보가 종합적으로 입수돼 분석된다.
한미연합사는 이들 정보 등을 토대로
대북방어 태세인 데프콘의 수위를 결정한다.
7공군 예하 607항공작전단은 한반도 상공에서 평시에
우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한 항공작전계획을 작성,
돌발사태가 전쟁으로 비화되는 것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오산기지는 현재 배치된 항공 전력보다는
유사시 미국 본토와 하와이 괌 일본 등지로부터 전개되는
최신 항공기 1600여대가 작전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이 더 중요하다.
오산기지에는 또 남북한은 물론 중국 동북부, 러시아 극동 지역의< FONT>
모든 비행물체를 파악하고 미확인 비행물체(UFO)에 대한
대응책까지 세우는 전역항공통제센터(TACC)와
전국 각지의 레이더망 등으로부터 각종 정보를 끌어모으고
한·미 공군기 조종사에게 요격명령을 내리며
항공기를 유도하는 ‘중앙방공관제센터’(MCRC)도 있다.
김필재기자 
==========관련기사==========
주한 미7공군 첩보위성*정찰기로 김정일 감시 중




아이코노스 위성이 촬영한 북한장전항.

현대상선의 금강산관광 유람선이 정박해 있는 모습이 내려다 보인다.

이 위성은 해상도를 가로 세로 1m까지 높여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사진제공 e-HD.com)24시간 김정일 움직임 손금 보듯 감시

 

http://cafe427.daum.net/_c21_/home?grpid=14g94

 

 

출처 : 행복한 인생
글쓴이 : 오선선생(정찬용)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