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살이 찌는 과일 vs 살이 빠지는 과일

촘배 2011. 2. 12. 21:45

 

살이 찌는 과일 vs 살이 빠지는 과일
 
<살이 찌는 과일>


* 포도 작은 송이 한 개에 140kcal로 과일 중에서도 칼로리가 높다.
특히 거봉 은 일반 포도 칼로리의 세 배.
* 멜론 작은 것 한 개가 300kcal, 얇게 썬 한 조각이 38kcal.
달콤한 과즙에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특히 밤에 먹는 것은 금물.
* 바나나 당뇨 환자들이 혈당수치를 높이기 위해

애용할 정도로 GI가 높다.
칼로리 역시 한 개에 100kcal.
* 수박 ‘설탕 수박’이라는 말이 사실. 그만큼 당도가 높다.
흡수가 빨라서 많이 먹어도 금방 허기때문에

식사 대용으로는 좋지 않다.
큰 것 한 조각은 50kcal.
* 참외 반쪽에 35kcal 정도로, 칼로리는 높지 않지만 GI가 높다.
씨 부분은 먹지 말 것.
* 귤 중간 크기 한 개에 62kcal로 오이 큰 것 세 개에 해당한다.
GI도 높아 쉽게 살이 찌는 대표주자.

 


 

<살이 빠지는 과일>


* 자몽(그레이프 프루츠) 아주 큰 것 한 개에 100kcal.
황산화 비타민이 많이 있어 건강에도 좋다.
* 푸른 사과(아오리) 중간 크기 한 개에 120kcal.
특히 푸른 사과는 당도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위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돕고,

밤에 먹으면 위액을 독한 산성으로 만들어 속을 쓰리게 한다.
* 키위 키위 작은 것 30kcal. GI도 낮아서 살찔 걱정 없고,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에도 좋다.
* 감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특히 하체 비만에 좋다.
중간 크기 한 개에 100kcal.
* 토마토 체리 토마토 30개에 40kcal밖에 되지 않는다.
* 배 배불리 먹어도 부담없는 과일.
한 조각에 25kcal로 크기에 비해 칼로리가 적다.
섬유질이 풍부해서 장이 나쁠 때 배즙을 먹으면 좋다.


 

<살 빠지는 과일의 조건>


01. 칼로리가 낮은것
과일은 살이 찌지 않는다는 잘못된 생각에

한자리에서 귤을 5~6개씩 먹는데,

중간 크기 귤 한 개의 열량은 62kcal.
무심코 먹은 과일 몇 개가 밥 한 공기와 같은 열량을 낸다.
자주 먹는 과일의 칼로리를 체크해 한 번에 50kcal 안팎으로 먹고,

하루에 150kcal 정도만 섭취해야 살이 찌지 않는다.
파인애플, 멜론 등 열대 과일이 칼로리가 높다.

02. GI가 낮은 것
과일 다이어트에서 칼로리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혈당지수인 GI.
과일에는 단맛을 내는 과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과당은 흡수가 빠르고 지방으로 쉽게 변하기 때문.
즉, GI가 높은 달콤한 과일은 쉽게 우리 몸의 허벅지와 배의 살로 변한다.
또한 GI가 높을수록 소화 흡수가 빨라 배고픔을 쉽게 느낀다.
키위, 토마토, 레몬 등 신맛 나는 과일이 GI가 낮다.

03. 섬유질이 풍부한 것
섬유질이 풍부한 것 섬유질엔 열량이 없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포만감을 주어 배고픔을 잊게 한다.
섬유질은 장을 통과할 때 지방질 성분을 같이 끌고 나갈 뿐 아니라,

다이어트의 강적인 변비에도 좋다.
배, 사과, 복숭아 등 먹기 좋고 부드러운 과일보다

딱딱한 과일에 섬유질이 많다.
과일은 껍질에 식이 섬유소와 영양 성분이 많기 때문에

 껍질째 먹는 것이 건강과 다이어트 모두에 좋다.




과일섭취로 다이어트하기

01. 사과 다이어트

3일 코스 사과를 배고플 때마다 수시로 먹는다.
하루에 5~8개 정도.
마지막 3일째 밤과 그 다음날 아침에 올리브 오일 1큰 술을 먹는다.
올리브 오일은 체내에 쌓인 독소의 배출을 촉진하고,
배변을 도와주어 장을 깨끗하게 한다.
※사과는 유기농으로 골라 껍질째 먹고,
 물 이외의 다른 음료는 마시지 않는다.
장기간 지속하면 영양 불균형으로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한 번에 3일 이상은 하지 않는다.

02. 토마토 다이어트
* 3일간 매 식사마다 토마토만 먹기.
생토마토를 그대로 먹거나 소금을 살짝 뿌려 먹는다.
차 종류는 마셔도 좋지만 커피나 알코올은 삼가자.
* 세끼 중 아침에만 토마토 먹기.
아침에만 토마토를 양껏 먹고 점심,
저녁은 적은 양의 식사를 한다.
시간이 좀 걸리지만 몸에 무리가 가지 않아 좋다.
* 매 식전에 토마토 한 개씩 먹기.
토마토는 쉽게 포만감을 주어 자연히 식사량이 줄어든다.
※토마토는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이 풍부하지만 단백질,
지방 등의 영양소는 거의 없다.
단기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지 않는다면,
식사와 병행하는 방법을 선택할 것.

<과일 제대로 먹는 방법>

1). 되도록 아침에 먹고,
 밤에는 먹지 않는다.
과일의 비타민이 활성화되는 데 보통 3~4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오전에 먹어야 오후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당도가 높은 과일을 밤에 먹으면 살이 찐다.

2). 과일은 식후 디저트로 먹지 말고,
식사와 식사 사이 공복감을 느낄 때 먹는다.
식후에 바로 먹으면 밥과 함께 혈당지수를 높여
 지방으로 쉽게 전환된다.
공복감을 느낄 때 GI가 낮은 과일을 먹어야 배고픔도 잊고,
과식도 예방할 수 있다.

3). 생과일 주스와 과일 통조림은 다이어트의 적.
사 먹는 생과일 주스는 탄산음료로 만들고 설탕이 많이 들어 있다.
가공된 과일 통조림 또한 생과일보다 칼로리가 높은 반면
영양가는 파괴되어 좋지 않다.
프루츠 칵테일, 황도 통조림 모두 멀리할 것.
말린 과일 또한 영양소가 적을 뿐 아니라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과일은 되도록 생으로 먹는다.
(바나나 100g은 93kcal, 말린 바나나 100g은 771.9kcal)
 

공복에 삼가야 할 과일

 

토마토

펙틴 가용성수렴제등 성분이많고 위산과의 반응이

쉬우며 용해가 쉽게 되지 않은 물체를 형성하여

위의 출구를 막으며 위안의 암력을 높여 급성

위확장을 초래하여 위의 소화를 늦춘다.

 

 

 

당분과 유기산이 많아 공복에 먹으면 위점막을

자극하여 위산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비장과 위에 불리하다.

 

 

 

파인애플

공복에 먹으면 위벽이 쉽게 상처를 입는다. 

찔광이

맛이 시큼하고 막힌 기를 해소하고 소화하여,

 

공복에 먹으면 배가 더 고프고 위병을 가중화 한다.

  

검정대추

펙틴과 타닌산이 많아서 위산과 결합하기 쉬워,

 

취침전에는 많이 먹지 말아야 하며

위와 장이 안 좋으면 식용하지 않은것이 좋다. 

  

여지

 당분이 많아 공복에 먹으면 위통 비장과 위가 불어진다.

분량을 초과하여 먹으면 혼미상태에 처해 있을수도 있다.


 

공복에 먹으면 구토와 위확장, 위궤양,

가슴앓이등 현상이 나타날수도 있다.

 

 

바나나

공복에 많은 량의 바나나를 먹으면 인체 혈액속의

마그네슘과 칼슘의 비례가 평형을 잃게 된다.

 

 

지방과 암세포를 태우는 식품들

 

마늘 : 
마늘의 성분중의 스콜디닌에는 신체 내에서 영양소의 연소를 촉진해주는 작용이 있다. 또한 독특한 향의 원인물질인 유화알릴에도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행을 촉진하고 체온을 올려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지방과 암세포가 타기 쉽게 해준다. 비교적 저렴하며 구하기 쉬우며 요리에 사용해 먹거나 익혀 먹으면 먹기도 쉽다.
 
생강 : 
생강에 포함된 징기베롤이나 징기베론에는 발한작용이 있으므로 요리에 넣거나 갈아서 뜨거운 차로 복용하면 몸을 따뜻하게 준다. 생강에 싹이 나거나 했을 때 싹 부분만 떼어서 목욕시 탕 속에 넣어 사용하면 목욕 중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추 :
 향신료 중에도 신체를 따뜻하게 하고 대사활동 촉진능력이 발군이 고추이다. 그 비밀은 고추 속의 캡사이신이라는 자극성분이다. 특히 소화기계를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크므로 함께 섭취한 지방과 암세포를 빨리 타도록 도와주는데 큰 역할을 해준다. 문제는 다량 먹었을 때 오는 부작용이다.

양파 :
 양파를 자르다보면 눈물이 나게 마련이다. 양파중의 유화알릴 때문이다. 유화알릴은 지질양을 줄여주는 작용이 있어서 반가운 성분이기도 하다. 가열을 하게 되면 단맛을 내는 성분으로 변화되고, 물에 쉽게 녹아나오기도 하므로 되도록 생으로 먹는 것이 보다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식초 : 
천연양조식초에는 20종이상의 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에너지 대사기능을 활성화시켜 준다. 그 중에 7종의 아미노산은 항비만아미노산이라고 하여 비만의 원인이 되는 중성지방이 생성되기 어렵게 해주고 신체에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역할을 해준다. 식초와 구연산만 먹는 암환자도 있을만큼 효과적이다. 그러나 고농도 및 장기복용 시 위장에 장애를 가져다 주기 쉽다.
 
파 :
 파에 함유된 유화알릴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높여주는 성분이 되어, 체내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켜준다. 영양학적으로는 녹색부분에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뛰어난 부분은 파의 흰 밑둥 부분이다. 요리에 많이 사용할수록 다이어트에 이득이 될 것이다.
 
깨 :
양질의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등의 지질, 비타민E, 무기질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자양강장식품이라고도 할 수 있는 참깨. 중성지방을 제거해줄 뿐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도 있다. 그 외에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효과도 있어서 건강식품으로서 점점 더 각광을 받고 있는 식품이기도 하다.
 
야체스프 : 
무우 무잎 당근 우엉 표고 등 5가지 식품을 삶은 물로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료 중의 음료이다.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환자들은 야체스프로 물을 대신하면 좋다. 야체스프에 새벽 중간뇨를 뇨를 희석해서 마시면 효과가 10배 증대 된다.
 
로즈마리 :
허브식물 중에 다이어트와 가장 밀접한 허브를 하나 꼽으라면 단연 로즈마리를 들 수 있다. 로즈마리는 감미로운 독특한 향이 특징이다. 조금 멋스러운 요리에 사용하기도 하지만, 신체를 수렴시키는 효과가 크다. 피부미용효과도 있으므로 음식 뿐 아니라 목욕물에 넣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사용법이다.
 
밥따로 물따로 :
밥과 물을 시간적으로 구별하여 먹는 것으로 고체식을 한 후 2시간에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법이다. 몸의 독소나 지방 암세포를 태우려면 저녁식사 2시간 후 밤에만 물마시면 효과적이다. 보통은 매식후 2시간의 물시간에 따뜻한 물을 마시거나 냉한 식품(찬음식, 냉수, 열대식품, , )은 일절 금하는 것이다.
 
봉산물 :
 봉산물은 꿀벌에서 나오는 모든 제품을 가리킨다. 꿀(밤꿀이 좋음), 프로폴리스, 로얄제리 화분 등은 모두 온한 음식이므로 몸이 냉할 때 좋은 식품이다. 
 
현미유산균 :
 현미는 냉한 음체질에 가장 좋은 매우 뜨거운 식품으로 알려져 있어 지방과 암세포를 몸이 태우는데 아주 좋은 식품이다. 휘친산 등 독소를 배출하는 영양소와 온갖 미량요소들이 함유 되어 영양 보충식으로도 손색이 없을 뿐더러 값이 싸고 수천년간 우리 조상들이 먹어오던 쌀이므로 인체의 적응성도 매우 높다. 거기다 유산균을 첨가하여 장의 활동을 도와 다이어트나 암 등 환자의 투병에 좋은 보조식품이 된다. 현미의 엑기스만 모아 유산균을 첨가한 현미유산균은 정량을 지켜 먹을 것을 강조할 만큼 태우는 효과가 강력하고 최근 현미에 대한 항암연구자료가 많이 나오고 있다. 현미유산균이나 현미를 검색해 보면 더 깊은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기타 온한음식 :

녹용, 인삼, 대추, 비타민C, 염소고기, 쇠고기, 카레, 참기름, 고구마

<옮긴 글>

 

 

        과일이 補藥되는 12가지 방법 

         

 

Useful Info


알고 보면 껍질, 씨에 영양소가 다 몰려 있다
과일, 종류마다 효과적으로 먹는 법 12가지.

남들과 똑같은 과일을 먹지만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효과는 천차만별이다.

몸에 좋은 과일, 혹시 영양소가 몰려 있는 껍질은 다 깎아 버리고

과육만 열심히 먹는 것은 아닌지?

과일 종류에 따라 영양소를 보다 많이 섭취하는 방법이 다르다.

과일을 좀 더 건강하고 똑똑하게 즐기는

12가지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Idea 1. 장이 약한 사람은 아침에 먹는다.

 

장이 약하다면 가능하면 저녁보다 아침에 먹는다.

저녁에 먹는다고 몸에 특별히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과일에는 구연산 같은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어

장 점막을 자극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한다.

 

Idea 2. 여름 전염병에는 매실이 좋다.

 

매실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

매실의 신맛이 소화기관에 영향을 미쳐 위장, 십이지장 등에서

소화액을 내보내기 때문이다.

요즘 같이 약이 일반화되지 않은 과거에는

전염병이 유행할 때 매실농축액을 먹었다.

매실농축액을 먹으면

장내가 일시적으로 산성화돼 유해균이 살아남지 못한다.

매실의 살균효과 때문이다.

각종 전염병이 들끓는 여름철,

매실은 훌륭한 자연치료제가 될 수 있다.

매실은 신맛이 강하므로 위산과다증이 있는 사람은 삼간다.

침샘에 결석이 있는 사람이 매실을 먹으면

침샘을 자극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

 

Idea 3. 당뇨환자는 포도를 주의한다.

 

피로할 때 포도를 먹으면 금방 기운이 난다.

포도의 단맛을 내는 포도당과 과당 덕분이다.

포도는 당지수가 50으로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나 비만인 사람은 주의한다.

일반 사람도 포도를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고 장 활동이 활발해져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Idea 4. 장이 안 좋으면 참외를 멀리한다.

 

여름에 자주 찾게 되는 참외는

암 세포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참외에 함유된 ‘쿠쿨비타신’ 성분 덕분이다.

그러나 몸에 좋다고 무턱대고 참외를 먹어서는 안 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참외를 피해야 한다.

찬 과일에 속하는 참외는 장을 자극해서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

Idea 5.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는 수박이 좋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수박, 참외, 토마토를 먹으면 좋다.

수박이나 참외, 토마토에 많이 들어 있는 칼륨이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신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조심한다.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으면 칼륨 배설 능력에 장애가 생긴다.

이럴 때 칼륨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오히려 무리가 간다

.

Idea 6. 날로 먹는 게 가장 좋다.

 

과일을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다.

과일을 갈아서 먹으면

비타민 같은 영양소가 파괴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키위의 본고장인 뉴질랜드에는

키위를 껍질째 섭취하는 키위 마니아가 있을 정도라고 한다.

과일을 갈아서 먹었을 때의 장점도 있다.

체내 흡수율이 높아져 소화가 잘 된다는 점이다.

단, 당뇨병 환자나 비만인 사람이 과일을 갈아서 먹으면

혈당이 빨리 올라갈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

Idea 7. 포도는 갈아서 먹는다.

 

포도는 껍질까지 먹거나 껍질째 갈아서 먹는 것이 좋다.

포도에 들어 있는 항독성 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을 섭취하기 위함이다.

레스테바트롤은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발전하는 것을 차단하고이미 암세포로

변한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성분으로,포도껍질의 자주색색소에 많이 들어있다.

시판 중인 포도주스와 와인 등을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

Idea 8. 토마토는 익혀서 먹는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은

암 유발 물질이 생성되기 전에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노화를 앞당기는 체내 활성 산소를 억제한다.

리코펜은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익혀 먹을 때 함량이 늘어나고,

기름에 조리할 때 우리 몸에 더 잘 흡수된다.

따라서 익혀 먹는 것이 좋다.

단,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살짝 익힌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서 먹기도 하는데,

토마토의 비타민K가 손실되므로 좋은 방법은 아니다.

토마토는 산이 많이 함유돼 있으므로

위산과다증이 있는 사람은 공복에 먹지 않도록 챙긴다.

 

Idea 9. 다이어트 중이라면 식전에 먹는다.

 

과일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철분이나 칼슘을 흡수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목적으로 과일을 섭취하고자 한다면 식사를 마치고 먹는다.

그러나 다이어트 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은 이야기가 달라진다.

식사하기 전에 먹어야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Idea 10. 조려서 잼처럼 먹는다.

 

생과일을 먹지 못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은

과일을 조려 잼처럼 먹는 방법이 있다.

식물 효소는 섭씨 48도 이상이 되면

파괴되므로 가열하면 좋지 않다.

그러나 열에 강한 과당이나 당질, 폴리페놀 등은 가열해서 만든 잼에도 약간은 남아 있다.

과일을 조릴 때는

설탕은 안 넣고 과일만 넣고 조려야 건강에 나쁘지 않다.

이때 레몬을 살짝 넣어도 좋다.

과일 조린 것은 차로 만들어 마시거나 잼 대신 먹을 수 있다.

생선조림 같은 요리를 할 때 설탕 대신 넣어도 된다.

 

Idea 11. 후숙 과일로도 즐긴다.

 

과일 중에는 후숙과일도 있다.

후숙과일이란

수확한 과일이 먹기에 가장 알맞은 상태로 변하는 것을 말한다.

키위가 대표적인 후숙과일이다.

키위의 신맛을 좋아하면 약간 단단한 것을 고르고,

달콤함을 즐기려면 말랑말랑한 것을 고른다.

바나나와 망고도 후숙시켜 먹을 수 있다.

키위, 바나나, 망고를 후숙시킬 때는

냉장고에 넣지 말고 신문지에 싸서 실온에 둔다

.
Idea 12. 올바른 세척법은 바로 이것!

 

대개 과일에 묻어 있는 농약은 우리 몸에 해로울 정도는 아니다.

일부에서는 식초와 베이킹파우더, 천연세제를 이용해 과일을 씻지만,

잔류 농약 검사 결과 물로 씻은 것과 효과가 같았다.

깨끗한 물에 3~5분 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먹으면 된다.

포도처럼 송이가 빽빽한 것은 줄기를 잘라 씻어야 내부까지 물이 들어간다.

 

Tip 여름에 과일을 먹으면 좋은 이유.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한여름에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줘야 한다.

이때 과일은 아주 유용하다.

우리 몸에 수분을 보충하고 열을 내리며 갈증을 멎게 한다.

과일은 피로를 푸는 데도 좋다.

과일에 들어 있는 비타민C와 각종 미네랄, 효소 등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몸속 독소를 배출시킨다.

피로 해소에 특히 좋은 과일에는

해독작용을 하는 수박과 포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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