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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투우 투우에 대해 전문적이 서적을 보거나 연구한것도 아니지만 투우가 매우 유명한것이 사실이며 조그마한 도시에도 투우장이 있다. 여행을 하다보면 투우소를 키우는곳이있어 스페인에 있는동안 한번쯤은 눈으로 보는것이 좋을것같아 한번 구경한적이 있다. 많은사람들이 구경을 오면 시작은 해가 넘어가기전에 시작하여 해가 완전히 넘어가 어두울때까지하며 단순히 투우사와 소만이 있는것이 아니고 상당히 많은 사람이 참가한다. 악대가 있는가하면 소등에 창을 꼿는 사람(말을타고 하는데 말에 눈을 가림: 이는 말이 놀라서 달아나지 않토록하기위함) 관중석은 자리에 따라서 값이 틀리며 그늘진곳은 값이 비싸고 해볕이 드는곳은 값이 싸다. 사람들은 나름대로 먹을것을 많이 들고 와서 먹으면서 즐기고 투우사가 소를 다루고 최종 단칼로 눕이는경우 열광한다. 처음 소가 운동장에 들어오는 순간은 매우 광폭한데 이를 투우사들이 가지고 다루다가 힘을 빼기 위해 말이 보호대를 걸치게하고 들어오면 소는 말을 보고 돌진하여 말의 옆구리를 들여 받는다. 이때 말을 탄사람이 창으로 등을 찔러 피를 흘리게 만든다. 그다음은 피나는 상태와 소의 힘을 보아가며 투우사들이 깃털이 달린 창을 소등에 예술적으로 꼿는다. 그다음에 본격적으로 투우가 시작된다.이과정에서 악대가 어떤 장면을 전환할때나 흥을 돋구기위해 음악을 연주한다.최종적으로 투우사와 소가 대결하는데 투우사는 소앞에서 예술적인 자세로 칼을 겨누고 소등허리를 찌른다. 한번에 칼이 들어가는경우와 칼이 튕기는 경우가 발생되며 물론 한번에 찔러서 소가 단숨에 죽었을때 투우사는 최고의 칭송을 받게되며 이때는관중이 일제히 나누어준 흰손수건을 흔들면서 환호한다. 투우사는 최종적으로 소의 귀를 선물로 하사받고 이는 투우사의 명예가 된다.죽은소는 조랑말들이 끌코 나가는것으로 한막의 투우가 끝이나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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