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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icelli (Sandro Filipepi) ca. 1445 - 1510
tempera on canvas (109 × 75 cm) 1500
National Gallery, London
잠들어 있는 요셉을 가운데 두고, 마리아와 황소, 당나귀가 아기 예수를 내려다 보고 있다.
긴 가운을 걸친 동방박사들이 왼편에, 짧고 값싼 옷을 걸친 목자들이 오른편에서 무릎을 꿇고 경배하고 있다.
천사들이 평화의 상징인 올리브를 들고, 새로 태어난 주, 아기예수를 축하하고 있다.
Botticelli (Sandro Filipepi)
ca. 1445 - 1510
Sandro Botticelli, 본명은 Alessandro di Mariano Filipepi로 이태리 Florence태생의 초기 르네상스시기의 대표적 화가이다.
뚱뚱한 형 Botticello에 반해, 작은 몸통인 Botticelli로 불리고 있다.
거의 모든 생애를 고향인 Florence에서 보냈으며(1482년 로마의 Sistine 성당에 단 3작품만 제작), 대부분 그의 작품은 Florence에 있는 Uffizi museum에 전시되고 있다.
1464년 Fra' Fillippo Lippi의 제자로 그림을 배우기 시작하여, 1470년 독립하였으며 Lorenzo De Medici가를 통해 작품활동을
많이 하였다.
대표작으로 Adoration of the Magi(아기경배,1475), Primavera(봄,1482) 그리고 Birth of Venus(비너스의 탄생,1486) 등이 있다.
아기경배 작품에 자신의 자화상을 그려 넣은 것으로 알려진 것이 우측 그림이다.
Adoration of the Magi(아기경배,1475)
Primavera(봄,1482)
Birth of Venus(비너스의 탄생,1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