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화통일-- 헛소리가 아니다
한반도에서 태어난 사람이라면 남한사람도 북한사람도-남북회담때 남쪽 북쪽 대표
모두도 통일을 부르짖고 있다. 그런데 이 통일 이라는 단어 의 의미는 서로 다르다.
가) 통일에는
1) 독일식 흡수 통일이 있고
2) 북한에서 부르짖는 적화 통일이 있고
3) 전쟁해서 승전하는 정복 통일도 있다.
나) 가능성 있는 통일을 살펴 보자
1) 전쟁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강대국의 개입 때문에 가능성은 희박하다
2) 우리는 몸에 밴게 독일식 흡수통일을 말하고 있지만 북한에서의 통일이라는 단어는
적화통일을 의미하는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원하는 독일식 흡수통일은
그때의 독일과 형편이 다르기 때문에 어렵다. 그때는 장벽을 넘는 동독인들에게
동독군인들이 총을 쏘지 안했고 배후세력이었던 소련이 동독을 붇잡을
처지가 못되어 수수방관 했다. 그러나 한반도에서는 북한 동포가 등돌리면 인민군이
모두 사살할것이고 뒤에서 중국과 러시아가 흡수되어 가도록 놔두지 않는다. 그래서 어렵다
다) 적화통일 쪽이 그중 가능성 높다
1) 월남의 적화통일 원인을 살펴보자
그 당시 월남이 월맹보다 경제력 군사력이 몇십배 컸었다는 것은 다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남쪽에선 날마다 불교인들과 천주교인들이 거리를 메우고 반정부 데모를 했고 친북파가
득실 거렸다. 내가 월남 에 있는 미국회사에 근무할때인데 월남인 타자수 가 서류를 들고 내
책상으로 와서 얘기 하다가 믿거라 하고 던지는 말이 호지민 이 훨씬더 좋다고 했다. 적어도
미국회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사상이 건전한 사람들로 골랐을텐데도
지금 우리는 어떤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많이 닮아가고 있는거 아닐가?
2) 교육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김일성이 살아 있을 때 남조선을 무력통일 하지 안해도 엘리트 몇백명
만 완전하게 교육시켜 놓으면 그들이 가르치고 그 제자들이 또 가르치고 기아급수로 친북파
가 늘어 나면 적화통일은 저절로 된다고 했다 한다.
지금 교육의 결과가 많이 나타나고 있는거 아닐가.
빨치산을 영웅으로 가르치는 교사가 있고 이 교사를 국가보안법상 무죄라고 판결하는 판사
가 있다. 그리고 국가 보안법을 없애라고 외치는 교수 국회의원 그리고 시민단체가 있다. 이
런 일들이 그 교육의 효과와 관련이 없을가 ?
3) 북한편에 서서 외치는 사람들
천안함 사태에 대하여 북한주장을 옹호하는 언론이 있고 국회의원이 있고 국가의
보조금 까지 받는 시민단체가 있다 그리고 북한의 주장과 같은 주장을 외치며 야간 집회까지 한다. 이들의 외침이 북한의 주장과 외교에 많은 힘이 되어 주고있다.
미군철수 를 외치는 교수 시민단체가 득실거린다. 김정일이 적화통일을 위하여 주장하는
소리들을 그대로 복창하여 외치는 사람들이다.
4) 적화통일 부르짖는 사람을 통일의 꽃이라 부른다
하단에 전달하는 메일에 봉은사 에서의 월드컵응원단을 보라. 그곳에 태극기 있던가?
그리고 통일의 꽃이라는 여자교수가 중심에 서 있다 그 여인은 노태우 정부때 밀입북한후 평
양 방송에서 -남조선의 노태우 도당 과 미군 때문에 통일이 안되니 이들을 하루빨리 몰아 내
자고 절규 하던 여자다. 나는 그 모습을 우리 방송에서 평양방송 녹화 방영하는 것을 보았다.
그후 여러해 후에 우리의 주요 방송사중 하나에서 통일의 꽃인 임수경씨 의 아들이 필립핀에
서 사고로 사망 했다- 고 자막을 내 보낸일이 있다.
나는 그 방송에 항의 글을 보내려 하다가 자식을 잃은 슬픔까지 자극할 생각이 없어 그만 두
었다. 내가 항의 한다고 방송 패턴이 바뀌지도 않겠지만 우리 주요방송에서도 적화통일에 앞
장선 사람을 통일의 꽃으로 부른다면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것일가. 그 꽃이 지금 교수라고
하니 그 제자들은 몇 명이나 더 통일의 꽃을 양산 될지 모른다.
5) 붉은악마 의 응원 T-셔스 엔 빨갱이가 되자 와 적화통일 이 쓰여 있다.
우리의 축구 응원 문화는 세계가 부러워 할 정도다 붉은악마 라는 명칭자체는 비난 대상이어
서 개칭을 해야 하지만 정부도 민간도 손댈 능력이 없다----그러나장대비 속에서도 거리응원
에 나선 응원단원 들에겐 한없는 찬사를 보내고 싶다. 이 응원하러 모인 사람들은 순진한 마
음으로 나라사랑 축구사랑 하는 사람들임에 틀림 없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그 모임의 리더가
있는거 같은데 그들의 의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02년 월드컵 때에 LA 를 잠시 방문 했는
데 교포들에게 붉은 악마 응원복을 보내줘서 입었다고 좋아 하고 있었다. 응원복을 쳐다보니
To be Reds 라고 인쇄 되어 있었다. 나는 그 교포에 게 그 글자를 봤냐고 물었더니 그제서야
쳐다 보고는 빨갱이가 되자네하며 웃었다.
요새 지하철시청역을 비롯해서 여러 역에 김연아 가 붉은 응원복을 입은 포스터가 붙어 있다.
그 포스터 에는 We Show Reds-United Korea 라고 인쇄 된 응원복을 입은 김연아의 모습이
다. 적화통일 선전 문구가 아닌가 ?
정부는 이런 포스터를 방관 하는 것일가 손을 못대는 것일가 ?
그 핵심들은 선량한 추종자들을 때로는 몇만명씩 촛불시위로 끌어낼 조직력을 가지고 있는거
같다. 이 보이지 않는 힘이 이 나라를 위하여 쓰여 진다면 참 좋을텐데.
미국산 소고기 반대 촛불시위며 의정부 여중생 사망 사건으로 반미 촛불시위 를 주도한 자들
은 다른조직일가. 그러나 제2연평해전에서 우리 해군이 전사한일이나 천암함 사태로 우리 장
병이 46명이나 사망했을때는 그 들은 촛불을 들지 않았다.
정부가 이 적화통일 을 선전하는 자들을 처벌하려 들면 반공법 없애라고 벌떼같이 들고 일어날것이다.
위에 열거한 5가지 원인들을 제거 하지 않으면 통일 에 적화통일 가능성이 제일 높다는 점에 유의 해야 할것이다.
걱정스런시민 김 영 구
위대한 통일의 꽃 봉은사에 모여서
▲한반도기가 2년6개월만에 월드컵 북조선의 진출로 거리응원전을 하면서 등장해 __충청의소리
▲"우리는 하나다" 으랏차차 피스코리아를 외치면서 응원을하는 위대한 통일의 꽃_충청의 소리
▲ 조국통일과 정대세 눈물을 가슴달고 눈물을 흘리는 시민, 통일의 염원은 영혼의 울림__충청의소리
▲통일의 꽃 임수경 교수 아직도 꼿꼿한자세로 통일의 문제에 관한한 깊은 생각과 실천을 한다 __충청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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