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뽀개기, 취업노하우 면접관의 눈을 한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이력서취미
취업뽀개기! 취업노하우 대공개!!! 면접관의 눈에 한방에 들 수 있는 이력서를 써 보도록 할까요?
이력서 취미 그냥 적을 수 없는 거잖아요. 이력서에 쓰는 거라면 작은 것 하나라도
다 신경이 쓰이는 거 아니겠어요? 이력서 취미도 직종과 관련되어 있다는 거 아시죠?
자, 그럼 직종에 맞도록 면접관을 한방에 사로 잡을 수 있는 이력서 취미를 알아볼까요?
- 이미지 출처 : 쎄씨 -
01. 뷰티 브랜드
꼼꼼한 성격을 보여줄 수 있는 십자수나 선물 포장
뷰티 브랜드의 홍보 업무는 언론사 및 잡지사와 업무 협력이 중요하다. 많은 자료를 작성하고 신제품을 챙겨야 하는 만큼 꼼꼼한 성격은 필수. 얼마 전 어시스턴트를 모집했는데, 즉석에서 리본을 주며 선물 포장 테스트를 시킨 적이 있다. 이것 역시 얼마나 꼼꼼한 성격인지 테스트해보기 위함이었다. 선물 포장이나 십자수가 취미나 특기라면 꼼꼼한 성격의 지원자라고 판단된다. 대신 자기소개서에는 활동적인 성격을 드러내야 한다. 성격도 차분하고 정적인 취미를 가진 지원자에게는 그다지 호감이 가지 않는다. 자기소개서에서는 활동적인 성격을 표현하고 차분한 취미를 가진 지원자에게 가산점을 준다. by 비오템 목진영 과장
02. 관광청
댄스 동호회, 인라인 스케이트
취미나 특기로 지원자를 선별하지는 않지만 외국어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관광청 업무가 국내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해당 국가와 커뮤니케이션이 지속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 사람들을 많이 대하는 직업이니만큼 댄스 동호회나 인라인 스케이트 등의 스포츠 동호회처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성격을 어필할 수 있는 취미 활동에 눈길이 간다. 사교적인 성격이 드러나는 취미 활동은 지원자에 대한 호감도를 높여준다. by 뉴질랜드 관광청 장소라
03. 금융회사
Need 과거를 통해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철학서 읽기
자격증을 몇 개씩 땄거나 학업에 충실한 ‘재미없는’ 사람보다는 창조적인 지원자에게 더 호감이 간다. 금융업계는 굉장히 딱딱할 거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 무엇보다 창조성이 중요한 곳이다. 끊임없이 신상품을 개발해야 하며 열린 사고로 블루 오션을 개척해야 하는 곳이 바로 금융업계다. 다양한 경험을 어필할 수 있는 것은 ‘독서’다. 이때 단순히 ‘독서’라고 표현하는 것보다는 어떤 책을 즐겨 읽었는지 표현하는 것이 좋다. 금융 관련 서적만 열심히 읽은 지원자보다는 돈의 역사라든가 투자 철학 관련 서적, 몽골제국 역사책 등 과거 현인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책을 많이 읽은 지원자에게 호감이 간다. 이런 책들은 과거의 경험을 통해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지혜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by 미래에셋 홍보팀 장석진 대리
- 내용 출처 : 쎄씨 -
취업뽀개기! 취업노하우 정보입니다.
면접관의 눈을 한번에 사로 잡을 수 있는 이력서의 취미 쓰는 노하우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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