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전략-성공취업을 위한 이력서 작성시 유의사항

 취업전략-성공취업을 위한 이력서 작성시 유의사항

 

 

이력서를 작성하는 양식도 수많은 방식들이 있다. 때로는 어떤것이 옳은 것인지, 그른 것인지 판단하는 것도 쉽지 않다.

그럴때는 '과연 취업전략이 있는 것인가?', '어떻게 해야 단번에 성공취업을  할까?'

'어떻게 이력서를 작성해야 하지?'하는 고민에 휩싸인다.

 

 

우선 이력서 작성을 MS워드로 작성하는 사람, 한글 프로그램으로 작성하는 사람,

엑셀로 작성하는 사람, 때로는 파워포인트,

그리고 PDF 프로그램으로 작성하는 사람까지..

 

많은 직장인들이 취업을 생각할때 일반적으로 인터뷰하는 것부터가 면접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질적인 면접은 이력서 작성부터 이미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력서는 결국 자신의 또 다른 얼굴이며 그동안 쌓아온 자신의 역사이다.

 

  

 면접은 보통 1명 채용시 3~5 명 정도가 면접이 진행되지만,

서류전형은 보통 10~30명 정도 때론 그 이상 후보자들 사이에서 경쟁을 하게 되기 때문에

이력서 작성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결국 자신의 PR이며 서면상의 면접인 셈이다.

 

자, 그럼 이력서에서 일반적으로 필수적인 사항을 알아보자.

 

  

이력서는 가장 일반적으로 MS워드 양식을 이용해서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PDF로 작성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보통 회사에서 이력서를 받아 볼때는 MS프로그램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작성 후 한번 읽어보면서 꼼꼼히 수정할 사항을 살피는 것 또한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이력서 작성시 사진은 반드시 첨부하는 것이 좋다.

 

글씨 포인트는 10~12정도가 적당하다.

 

또한 자신의 강점은 진한 글씨체와 크기를

다른 내용보다 한 두 포인트 크게 작성해서 한 눈에 들어 올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글씨체는 거의 통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가끔 본인이 이력서에 서식을 꾸민다고 칸을 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실제적으로 눈에 오히려 더 안 들어오기 때문에 바람직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이력서 작성시 5가지 원칙 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자.

 

1. 프리젠테이션

 

이력서는 자기 자신의 상품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도구이다.

전체적인 스타일, 글자체, 종이의 질감과 색 등 세밀한 부분의 조합이 당신의 첫 인상이 된다.

 

2. 형식

 

다른 사람의 것을 베끼지 않도록 한다.

특히 책에 실린 예시나 친구의 이력서 형식을 빌어서 자신의 이야기를 채우려고 하지 않아야 한다.

우선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결정하고 거기에 가장 적합한 형식을 찾도록 하자.

내용을 빛나게 하는 자신만의 형식이 만들어 질 것이다.

 

 

3. 철자, 문법, 문장 만들기

 

사소하지만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이력서 작성이 끝난 뒤에는 몇 번이고 오타가 없는지, 어색한 문장은 없는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이런 사소한 실수를 하게 되면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4. 내용

 

지원 분야와 관련없는 내용은 언급할 필요가 없다.

자신의 능력이나 성취한 내용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좋다.

 

5. 중점 사항

 

모든 이야기를 세세하게 기입할 수는 없다.

지원 분야에 적절한 정보를 중심으로 중요도에 따라 엮어 가야 한다.

 

  

** 이력서 작성법 **

 

1. 다른 지원자들과 비교하여 내가 가진 강점이 무엇인지, 인사담당자들이 관심 가질만한 경험과 스펙을 중심으로 작성

 

2. 기업에서 제공하는 서식에 맞추어 작성하도록 하자.

 

3. 만약 기업에서 제한하는 양식이 없다면 나에게 맞는 이력서 양식으로 재구성 하자.

   예를 들어 가족사항이나 신체조건등 채용과 직접적으로 관련 없는 사항은 과감하게 생략하고 자신의 강점을 위주로 어필하도록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