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신기한 저금통들! +_+
그 많고 많은 신기한 저금통들 중에서
처음 내 시선을 자극한 녀석은
중고나라의 분홍이라는 놈(양??)이었다
▲ 저금통 분홍이~
돈을 주면 냠냠 하고 먹어버린다 -_-;;
또 호기심이 동한 롤러
신기한 저금통 시리즈를 모아봤다 +_+
찾아보니 별별 저금통이 다 있더만 --
역시 사람의 아이디어가 대단한건지
괴짜들이 많은건지 ㅋㅋ
실용적으로 보여서 갖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조금 깊이 생각해보면 쓸모 없을 것 같은 것도 많았다
▲ ATM 버전의 저금통이다 -_-;;
처음부터 너무 황당한 저금통 ㅋㅋ
▲ 그래도 이 저금통 왠지 실용성 있어 보인다??
이렇게 저금해놓으면 얼마 들어있는지도 알 수 있는데다가
지폐가 상할 염려도 없고
붙여놓으면 도둑이 훔쳐가기도 난감할테고!
사실 저금통이라기보단 금고의 개념에 가깝겠지만 어쨌든 정말 실용성 있어보임!
원츄 : ★★☆
▲ 널리 알려는 오물오물 저금통!
전원을 켜고 동전을 입에 물려주면
진짜 동전을 먹는것처럼 입이 오물오물 한다
그렇게 동전을 꿀꺽 삼켜버림
신기하다고 하는 분들은 많은데
사실 롤러는 이놈 보면 왜이리 비호감인지??
입모양 좀 징그러운데다가 생긴것도 영;;
원츄 : ★
▲ 비밀 책 저금통!
오... 이거야말로 프라이버시도 지키고
돈도 숨키는 1석 2조의 저금통!!
열쇠가 없다면 열 수 없다는 것도 엄청난 매리트!!
혼자 간직하고 싶은 물건을 담아두고 싶을때 좋겠다!!
원츄 : ★★
▲ 미사일형 저금통
크기가 크고 디자인이 특이하다는 거 빼면 별 특징없음
하지만.....
종종 기본형 저금통이 좋을때도 있다!
빨간 돼지저금통이 베스트 저금통으로 오래 군림한 것처럼~
(디자인도 비호감 저금통보다 좋지 않은가!! )
원츄 : ★☆
▲ 돈이 모일수록 꽃이 피는 대형 저금통!
대략 보니까 인테리어 거대 저금통 같다
집이 크다면 넣어놓고 쓸만 하겠지만
원래 저금통은 돈 넣었다가 까먹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이렇게 커서야 -_-;;
애 하나 다 클때까지 돈 넣겠네!! ㅋㅋ
뭐 디자인과 아이디어가 좋으니까~
원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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