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원래 Anne Vada가 부른 Dance Mot Var(Dance towards Spring)라는 곡인데, 시크릿가든이 연주한 곡이 더 많이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바리톤 김동규씨와 소프라노 금주희씨가 편곡개사하여 발표한 이후에 결혼식 축가로 많이 불려지고 있다.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거야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김동규 & 조수미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금주희 & 김동규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Dance Mot Var (Dance towards Spring)/ Anne Vada
The Piano/10월의 어느 멋진날에(Piano Ver.)
10 월의 어느 멋진 날에 (앨토 색소폰) - 김 기철.
https://t1.daumcdn.net/cafefile/pds36/40_cafe_2007_10_10_01_49_470bb10525bf5&.mp3
출처 : 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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