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are My God To thee' |
타이타닉의 OST중 하나인 ‘내주를 가까이’ 영어로 ‘Neare My God To thee’ 입니다. 이 OST는 영화 장면중 타이타닉이 침몰하는 과정 탑승했던 화이트스타 사 의 사장의 부탁으로 승객들을 진정시키고자 세명의 악사가(지휘자가 하틀리라는 인물이었고 실화라고 합니다...) 아비규환의 갑판 위에서 연주하는 곡 입니다.
제목 그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을 믿겠노라 라는 의지가 담긴 음악 이지만 장면 내내 그 연주를 듣기는커녕 주변에서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움직이는 승객들의 모습이 극단적인 대조를 이루고 마지막 한 악사가 연주를 마치며 영국식 영어로 하는 말은 비장한 느낌 마저 줍니다. 매우 안정적인 바이올린 선율이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좋습니다.
'Neare My God To thee' ...
출처 : 익산제일교회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