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주 예수께 조용히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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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자신은 분명히 아는 것입니다 눈 뜬 장님이라고 합니다 자기 자신은 분명히 안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것이 아닌데도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을 가르켜서 하는 말 입니다 자신은 분명히 아는 것입니다 그가 모르는 것이라면 그렇게 확신을 가지고 앞장서서 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기 혼자 가는 것이라면 몰라도 더구나 내 가족이 함께 하는 길이라면 혹시라도 하는 마음이 있으면 함께 가지 못할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따르는 가장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가 모범을 보이면서 의로움과 선함과 정직함을 행한다면 그를 신뢰하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사람의 진심과 진리는 다른 것입니다 비전향 장기수가 의로움을 지키기 위해 양심에 따라서 전향을 거절했다 해도 그는 잘못된 것입니다 그는 소경을 따라간 소경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가 진심으로 했다 할지라도 그것이 바른 길이 아니라면 소경을 따라가고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사람의 의로움, 진심이란 그런 것입니다 사람이 가야할 길 영혼에 있습니다 영혼을 보는 사람은 보여지는 모습에 이끌려 따라가지 않는 것입니다 마태복음15 : 14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복음으로에서...

출처 : 하랑하은

글쓴이 : 헤레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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