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동부 시베리아의 미르니(Mirnyj)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깊은 다이아몬드 광산'의 사진입니다.
1955년 지질학자의 분석에 따라 풍부한 광물이 매장돼 있는 것이 확인돼 만들어진 노천 광산이라는군요.
지름 1,336m 깊이 665m로 인간이 만든 가장 크고 깊은 구멍이죠. 220톤의 화물을 실을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트럭인 '벨라즈'가 개미처럼 보이는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인데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물론 출입허가증 없이는 아무나 들어갈 수 없도록 엄격히 통제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우측에 있는 비행기가 정말 작은 장난감 같이 보입니다.
길이 원통형으로 뱅글뱅글 돌면서 만들어 졌네요!
우측에 빨간 화살표에 보이는 것이 220톤짜리 트럭인가 봅니다.
엄격히 출입은 통제한다고 하지만 주위에 상당히 큰 시가지가 있습니다.
여기서 파낸 돌과 흙들은 어디로 버렸을까!
같이 나오는 걸 보니깐 이게 220톤짜리 트럭인가 보네요!
구글어스에서 탐색한 모양입니다.
조금 더 축소해서 보면(구멍이 안보이는 정도) 하나의 도시입니다.
도시 한복판에 구멍이 있는 상태가 되네요!
- 사실은 구멍이 먼저 생기고 도시가 생긴 듯 합니다.(활주로도 보이네요!)
이상출처: 다음 '세계n'
제가 구글로 다시 검색해봤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의 포인터를 보고 찾았습니다. 위에꺼보단 좀 더 파일을 크게했습니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susyy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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